본문 바로가기
영화Tv연예인

배정남 마르코 사건근황

by 와이파파 2017. 4. 27.
반응형



배정남 마르코 사건


예능감 폭팔하며 실검에 이름 오르는 배정남!, 혹시 8년전 배정남 마르코 사건을 아시나요? 그동안 배정남 마르코 난투극 정도라만 알려졌던, 그 사건에 대해 배정남이 당시 마르코와의 사건에 대한 진실을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하였습니다.


<모델 겸 영화배우 배정남 연관 검색어는 "배정남 마르코", "마르코 사건 배정남">


<배정남 마르코>


마르코 근황은 현재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교포출신 배우 정도로만 알려져 있죠.  그런데 배정남 마르코는 벌써 8년 전 사건이 되어버린 클럽 난투극의 주인공들입니다. 어제 배정남 얘기를 들어보니 상당히 억울한 측면이 많더군요.~




#배정남 마르코 사건은?

배정남은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인 2009년도 모델 쇼를 마친 후, 디자이너 들과 함께, 2층에 위치한 유명한 "에덴" 클럽에 도착했답니다.~ 배정남은 스스로 선배들이나 형들에게 인사를 잘한다고 하는데, 당시 클럽에는 배정남 뿐 아니라 잘 나가던 마르코가 먼저 와 있었던 것!


<마르코 사건 배정남>


배정남 마르코 두사람은 배우출신으로 마르코 나이 39세, 배정남 나이 34살입니다. 배정남은 마르코를 형이라 부르며, 먼저 가서 깍듯하게 인사를 하는 순간 배정남의 눈에 비친 마르코는 술을 많이 마셔 엄청 취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이때, 마르코의 눈을 보자마자 배정남은 "아~ 인사를 괜히 하러 왔구나"라는 후회를 하는 순간 마르코가 배정남에게 "앉아봐~"라고 했다는 것~,


 

그런데 배정남은 순간 자신을 뚫어져라 째려보고 있었던 마르코의 일행 중 한명을 보게 됩니다.~ 교포 출신 마르코의 또 다른 교포 친구였다고 하는데, 배정남에게 계속해서 시비를 걸고 있었다고 하네요. 배정남 왈 "너무 쳐다봐서 뒤통수 뚫릴 뻔 했습니다."


<마르코 사건 배정남은 희생자?>


이때, 마르코는 분위기가 험악하다고 느꼈고 배정남에게 "정남아 가~"라고 했답니다.

배정남은 "네 형님 가겠습니다~"하고 인사를 하며 일어서는 순간, 마르코의 친구가 배정남을 주먹으로 가격 했답니다. 아무생각도 없었던 배정남은 어이없이 맞고 쓰러졌고 일어나보니 배정남을 때렸던 마르코의 친구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답니다.


<배정남 마르코>


이후 배정남은 마르코에게 "형님 친구 어디로 갔습니까?" 물었고, 마르코 옆에 함께 있었던 마르코의 소속사 대표가 일이 심가해지는 것을 염려해 배정남을 폭행한 마르코의 친구를 불렀고, 자리에 돌아온 그가 배정남에게 사과를 했답니다. 2009년 마르코는 "우결" 등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고 한참 연예인으로 이름을 알릴 때라, 후배이자 동생인 배정남은 그 친구의 사과를 받아드릴 수 밖에 없었답니다.



하지만 배정남은 자신은 술한번 마시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도 클럽에 도착하지 마자 이 사건이 일어나서, 당시에는 상당히 분했지만 마르코를 위해서 참았다고 하네요.


<잘 마무리 된 듯 했으나, 배정남 마르코 난투극이란 핫기워드 오름>

<배정남 마르코 사건의 진실을 말하다.>


마르코 사건은 그렇게 잘 마무리 된 듯 했는데 뜬금없이 5개월이 지나자, 갑자기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모델 B씨 난투극"이란 검색어가 뜨기 시작했답니다. 배정남은 처음엔 이것이 배정남 마르코 사건인지 몰랐답니다. 게다가 배정남은 폭행 당하고도 맞기만 했을 뿐 방어도 하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실검과 동시에 배정남 난투극 영상이라는 이름으로, 주인공이 배정남이라고 추측하는 얼굴도 제대로 안 보이는 동영상이 올라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5개월이나 지났는데 마치 어제 일어난 일처럼 언론의 기사들은 배정남 마르코 사건을 왜곡했답니다. 배정남 자신으로는 참으로 억울한 측면이 많았을 듯 하네요. 배정남은 선배 모델 마르코를 위해서 기사가 올라왔을 때도 해명하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후 포털 검색어에 배정남은 치면, "배정남 난투극" "마르코 사건" "배정남 마르코" 등의 말들이 계속 그를 따라다니고 있습니다.


<배정남 연관 검색어는 "배정남 마르코 사건 난투극>


이 일이 있으니, 배정남은 마르코 사건의 희생양이 되어 광고와 모델 관련 일들이 모두 끊겼고, 8년이 지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당시의 억울했던 사건의 전말을 밝힌 겁니다.



하하~ 그런데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배정남 마르코 난투극" 이후, 배정남 한테 또다른 연관검색어가 따라다니고 있는 데 바로 "배정남 택시 강도"입니다. 이 검색어가 붙은 이후로, 배정남의 지인들은 "저놈 갈 때까지 갔네"라는 말을 한다는데, 이 검색어는 배정남이 택시강도를 잡아다는 내용이었죠.~



#배정남 키, 실제키는 177cm, 

보통 모델을 하려면 180은 기본으로 넘게 되는데 스스로를 디스하며 배정남은 자신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작은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정남 나이 34세(1983년 3월 19일)


<배정남 데뷔 동기>


배정남은 부산 출신으로 옷가게에서 점원으로 일을 하고 있을 무렵, 모델 김민준이 배정남의 옷가게를 찾았다네요.~ 배정남을 본 김민준은 모델 해볼 생각 없냐는 질문을 했고, 배정남은 관심이 없다고 말했고 이후 김민준이 모델 강동원이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를 소개시켜줬답니다.

현재 배정남 소속사는 YG케이플러스, YG엔터테인먼트!



<배정남 몸매>


이후, 배정남은 서울로 올라왔고 177cm 밖에 안되는 작은 키다보니, 오디션도 보기 전에 다 떨어지게 되어 생각해보니 너무 억울했다고 하네요. "카리스마도 없는데 키만 크다고 모델이라니~"라면서 말이죠.~ 결국 키가 작아도 멋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거란 생각으로 도전하다, 키를 극복하기 위해서 몸을 만들기에 도전해서, 지금의 멋진 몸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디오 스타에서 부산 사투리를 곁들이며 예능감을 보인 배정남,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래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