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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건강

유한킴벌리 생리대 종류✔

by 와이파파 2017.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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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생리대에서 화학물질이 검출되었다.


유한킴벌리 생리대가 논란에 휩싸였다.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유한킴벌리 생리대의 종류를 알아보고, 문제점을 찾아보도록 한다. 이번엔 "유한킴벌리라니~" 망연자실한 소비자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한달에 한번은 꼭 사용을 해야하는 필수 생리대에서 화학물질 검출이라는 사실은 실로 충격적이었다. 문제의 발단에 되었다는 "릴리안" 보다 유한킴벌리 생리대가 1등이었다는 사실은 충격을 넘어 배신감이 들정도...




유한킴벌리 하면~ 정직한 기업으로 소비자들에겐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던 기업이었다.


유한킴벌리 생리대 종류는?

"화이트"가 바로 유한킴벌리의 대표적인 생리대 이름 중 하나.. 수많은 소비자들이 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문제는 유한킴벌리 생리대 "화이트"하나만이 아니다. 




유한킴벌리에서 생산한 탐폰이나 팬티라이너, 좋은순면, 좋은느낌 등등 모든 제품 중에서 식약처가 발표한 제품 명단에는 "좋은느낌 울트라 중형 날개형"이 포함되어 있었다.



릴리안 생리대의 경우 문제가 되자, 소비자들의 환불요구가 있었으며 포털 사이트에서 핫 키워드로 2~3일간 계속해서 떠있을만큼 비난과 논란이 되어왔는데! 유한킴벌리 생리대는? 고작 단 하루 몇시간 떠 있는 것으로 그친 걸 보면, 어~ 뭔가 수상하기는 하다.




유한킴벌리 생리대를 비롯 우리나라 거의 모든 제조사들의 생리대를에 대한 연구를 한 곳은 여성환경연대와 김만구 교수팀이었다. 이들은 지난 3월 유명 생리대들을 모아 몸에 해로운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결과는 과히 충격적이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생산 생리대에서 몸에 이롭지 못한 발암물질, 화학검출이 된 것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유한킴벌리와 릴리안 생리대 등 모든 제조사의 생리대에 문제가 있다고 발표하면서도 이 제조사들의 생리대 명은 공개하지 않았던 거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모든 제조사의 생리대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받아들였으나, 유한킴벌리 생리대가, 혹은 릴리안 생리대가 문제를 일으켰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던 거다.



유한킴벌리 생리대와 릴리안 생리대 등에 대한 조사는 어떻게 이뤄졌을까? 열한개 종류의 생리대를 36.5도의 공간과 20L 밀폐공간에 넣은 후 시간이 흘러 화확물질이 방출되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었다. 현재 식약청에서는 제대로 된 실험 상황 등을 오픈하지 않은 민간 단체 실험결과를 믿지 못한다고 반응하고 있다.




릴리안 생리대의 문제가 붉어졌고 뒤에 숨은 뒷 했던 유한킴벌리 생리대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다. 언론은 일제히 릴리안 생리대 문제가 아니였다고 입을 모았다.

즉, 최대 화학물질을 검출된 업체는 바로 유한킴벌리 생리대 제품이었다고 하였다.



위 민간단체가 실시한 생리대 실험에서 단연코 1위는 유한킴벌리 생리대였다. 유한킴벌리 생리대에서 검출된 발암물질은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에틸벤젠, 스티렌 등 4개 군이었지만 수치로는 가장 높았다. 유한킴벌리 생리대는 총 15점을 얻었다.




릴리안 제조사 깨끗한나라 생리대 발암물질은 유한킴벌리 생리대에서 검출되지 않은 디클로로메탄, 이소프렌이 포함되었으나 반대로 벤젠과 트라클로로에틸렌은 검출되지 않았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생리대 논란에 대해 즉각 반응했다. 즉 홈페이지에 "유한킴벌리 생리대는 엄격한 안전기준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생리대 성분을 나열하여 표기하였다.




문제는 비교적 이미지가 좋았던 유한킴벌리 생리대 제품 조차 믿을 수가 없다는 거다.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전 생리대에 화학물질이 담겨 있으니 이제는 정말 유기농 생리대가 답인 듯 하다.



또 하나의 의문점은 유한킴벌리 생리대에 1등 발암물질이 검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험을 한 민간단체가 유한킴벌리라는 이름을 숨겼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유한킴벌리에게 "우수한 기업"이라는 타이틀을 씌워줬으며 깨끗한 나라를 포함한 다른 제조사들에겐 "개선 필요"라는 타이틀을 주면서 유한킴벌리를 치켜준 거다.




이 때문에 언론에서는 유한킴벌리와 민간 단체간의 유착 관계를 파헤치는 듯한 기사도 쓰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자사 생리대는 국가기관인 식약청에서 검증을 받고 생산했으므로 문제가 없다고 한다. 즉, 소비자는 식약청에서 검증한 회사 조차 믿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한편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을 겪었던 소비자들의 글들을 보면 생리양이 줄었다거나 피부염증 등을 겪었다는 사례들이 많아다. 앞으로 생리컵을 수입해서 쓴다거나 유기농 생리대 등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지 않을까? 


▶릴리안 생리대 환불 어떻게!

▶생리컵 사용하는 방법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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