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카니예웨스트 커플 결혼 앞두고 파리로! 쇼핑 아웃 핏

킴 카다시안 카니예웨스트 커플 결혼 앞두고 파리로! 쇼핑 아웃핏

 

 

엉덩이가 이쁜여자(?)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과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커플이 지난 주말에 프랑스의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인 4월 13일 이 둘은 곧바로 점심을 먹기 위해서 Chez Ferdi 레스토랑으로 향했는데요. 위 사진속의 이들의 모습은 다음날 14일 패셔너블하게 차려입고 행복한 표정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모습니다. 파파라치에 모습에 살짝 미소로 답하고 있는 킴입니다.

 

 

 

올해 33살의 킴 카다시안,  24일 그녀의 약혼자인 레퍼 카니예웨스트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요. 프랑스에 머물러 있는 동안 결혼식 준비를 계속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와 더블어 재빨리 쇼핑을 위한 시간을 찾느라 분주한 모습입니다.

이제 36살의 레퍼 출신 가수 카니예웨스트는 발메인 스토어를 떠나면서 여러 쇼핑백을 나르고 있는 듯 보입니다.

 

 

리얼리티쇼의 히로인이면서 벌써 아기 엄마가 된 킴은 다음날인 월요일 정오쯤 이어질 여행을 위해서 새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며칠에 걸친 이벤트가 될 것을 대비하는 듯 하나는 2012년 컬렉션에서 선보인 네이비 블루색의 드레스와 롱넥 슬리브 등 2가지 다른 디자인의 발메인(Balmain) 드레스를 준비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단단한 골드장식의 발메인 벨트를 허리에 두르고 블랙컬러의 높은 힐을 신고 있습니다.

 

 

이둘의 결혼식이 한달안에 치뤄질 예정이라고 하며 축하 하객으로는 최근에 안좋은 루머에 시달리고 있는 비욘세와 제이 지 커플 등 해외유명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이미 둘의 거대한 결혼식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은 샤토 드 루브 투어를 마쳤는데요. 둘이 소유한 어마어마한 부동산에는 100여명의 손님은 거뜬히 초대되서 품격 높은 이벤트가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얼리티쇼가 이렇게 부자인 동시에 스타를 만들어 주었네요. 아기의 모습은 절묘하게 두사람을 섞어 놓은 듯한데요?

이상 유에스위클리 최신 기사를 번역해서 올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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