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신애 사기 강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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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애 사기 강용석 변호사

tvN 수요미식회 패널이자 요리연구가 홍신애 소송에 휘말렸네요. 홍신애는 2016년 6월과, 2017년 1월에도 소송에 휘말렸는데, 사기혐의로 피소된 겁니다. 홍신애 사건들을 되짚어 볼까 합니다.

#홍신애 나이 41살,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1. 홍신애 사기혐의 피소

D사로 알려진 요식업체의 고소장에 의하면,

이 업체는 요리연구가 홍신애에게 지난해 6월 홍신애의 창착물에 의한 요리 메뉴 개발 컨설팅을 의뢰합니다. 당시 홍신애와의 계약조건은 순수한 창작에 의한 시중의 미판매 요리 메뉴 15종에 홍신애와의 계약 금액은 3500만원, 이중 이미 1750만원은 홍신애에게 선지급을 한 상태.

하지만, 순수 창작 메뉴인줄 알았던 15종의 메뉴들은 시중의 유명 레스토랑 등에서 개발해서 판매중인 요리들을 카피한 수준인데다, 홍신애는 업체에게 자세한 조리방법이나 레시피에 대한 설명없이 요리 제목이나 재료만 나열하는 수순이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홍신애와 계약한 업체측에서는 다시 메뉴를 개발 의뢰하면서 추가로 비용이 지급되었고 오픈 일정도 미뤄지게 되면서 금전적 시간적 손해를 받다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이와는 상관없이 홍신애와 홍신애의 변호사인 강용석은 업체에게 나머지 계약금인 1050만원을 지급 요청 내용증명을 발송했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홍신애에 대해 사기 혐의 등을 적용 요식업체가 2016년 11월 고소장을 제출했고, 사기 사건과 관련해서 홍신애를 소환 후 조사를 벌이고 있는 상태라는 겁니다.

소송에 휘말린다는 건, 참으로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놓이게 되는데, 홍신애는 이미 2017년 올해 초, 비씨엠비디어 출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에게 소송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2. 홍신애 허위사실 유포 혐의?

홍신애는 2008년도에 "아내의 요리비법"이란 책을 출간하게 됩니다.

소송의 첫번째는 홍신애 자신 부터였는데요. 자신의 책을 출간한 비씨엠미디어 출판사와, 공동저자였던 이혜승 아나운서를 상대로, 저작권료 3천만원 청구와 출판사가 자신의 책을 판매하지 못하게 하는 판매금지 가처분 신처서를 제출한 겁니다.(2016년 6월 27일)

고소장의 내용을 보면, 홍신애와 강용석 변호사는 단한번도 위 책에 대한 "저작권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였고, 또 홍신애는 이 책의 저자인 자신의 허락없이 새로 출판해서 저작권의 침해까지 받았다"라고 주장했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비씨엠미디어 출판사에서는 홍신애에게 지급했던 저작권료 증거자료를 법원에 제출하게 됩니다. 그로인해, 법원에서는 홍신애가 신청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 기각했으며, 홍신애 측에서는 저작권료 청구 소송을 자신들 스스로 취하신청하게 되는데요.

홍신애는 왜 그런 거짓말을 했었던 걸까요? 이로 인해, 요리연구가로써의 쌓았던 명성에도 흠집을 낸 결과가 되었는데, 홍신애의 출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 측은 홍신애에게 허위사실 유포 험의, 즉 소송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홍신애가, 거짓 소송사기를 했고 이를 언론 등에 퍼지게 함으로써, 비씨에미디어 출판사와 이혜승 아나운서에게는 정신적이고도 재산상의 많은 피해를 줬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건데요.

이로 인해 홍신해는 3월 24일 경찰에 의해 기소의견을 받아 검찰에 송치되었다고 하는 소식입니다.

<홍신애 택시 출연, 아들 얘기>

<홍신애 황교익>

한편 홍신애는 택시에 "수요미식가"로 함게 활동중인 황교익과 출연, 자신이 요리연구가가 된 이유를 소개했는데요.~ 당시, 홍신애는 첫째 아들이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로 태어나 소화를 못 시켰고 이유식도 16개월에 시작했다고 털어놨었죠. 그러면서 홍신애는 이런 아픈 아들을 위해서 좋은 음식을 먹이기 위한 연구를 하다가 요리연구가가 되었다고 공개했습니다.

지금도 홍신애의 아들은 머리와 몸이 크다고 하네요.

웃는 얼굴에 TV 출연으로 나름 인기가 높은 요리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는 홍신애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