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부인 최지영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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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부인 최지영은 누구?

특검 연장을 거부한 황교한 대행, 그의 부인인 최지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프로필 및 황교안 부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두 사람은 절실한 기독교 신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황교안의 부인은 그 중에서도 복음성가를 직접 부르는 가수로 알려져 있네요.

<황교안 부인의 앨범자켓과 사진>

#부인 최지영은 어떤 사람?

학력을 보면 처음에는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여 졸업한 후 영어강사로 직업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H신학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이후 2천년대 후반에는 상담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력이 있습니다.

지금의 복음성가 가수가 된 계기는 황교안 부인이 결혼 후 주부복음성가 경연대회에 출전했다가 작곡상을 받게 되면서 였다고 하네요.

황교안의 부인은 현재 복음성가 가수와 나사렛대 교수 자리에 있는데요. 얼마전에는 "위대한 유산"이라는 앨범 타이틀인 복음성가 앨범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 앨범에는 약 11곡의 노래가 수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유튜부에서도 쉽게 찾아지는 황교안 부인의 복음성가~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을 만큼 워낙 조용한 성격인데, 황교안이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법무장관 총리에 임명 되기 전의 후보 시절에도 부인인 최지영과 친한 사람들도 그녀의 남편인 황교안을 잘 모를 정도로 였고 단지 믿음이 굳건한 사람~ 정도로만 알려졌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용인의 아파트와 관련해서 황교안의 부인 최지영은 한때 투기 의혹도 있었는데요.

복음성가 가수로 활동하면서 각 교회들의 행사 및 부흥회에 초청되어 노래를 부르고 있다고 하네요.

#1998년 주간기독교와의 인터뷰 중

황교안과 황교안 부인이 결혼을 앞두고 약혼을 하기 전에 자신은 몰랐던 황교한의 절실한 기독교 인으로써의 삶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황교안이 사법시험을 보기 전부터 이미 교회에서 전도사 였다", 혹은 낮에는 사법연수원으로 밤에는 신학생으로 충실히 살았다" 등등

이십년 동안의 공안검사 출신 변호사로 활동했던 황교안과 이미지가 매치가 안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황교안 시계에 특검 연장 거부로 비난 받고 있는 황교안이 그의 부인과 더불어 기독교 활동이 독이 될지 약이 될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서울 전농동의 나사렛 교회에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황교안 대행의 대선지지율은 10.9%로 문재인 33.5% 그리고 역시 민주당의 안희정 18.9%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