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막스 대한항공과 경찰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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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막스 대한항공과 경찰 비판

미국의 유명 가수 리처드 막스에 의해서 전세계가 알게된 기내 난동 사건.. 그는 대한항공 측의 난동남에 대한 미흡한 처치와 함께, 대한민국 경찰에 대해서도 비판을 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업로드 하였습니다. 리처드 막스가 아니였다면 이 사건이 묻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미, 기내 난동을 부렸던 난동남의 신상이 모두 털린 상태로, 불매운동까지 일어나고 이는 난동남 아버지의 중소기업 회사 이름까지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요즘, 심심찮게 티스토리 블로그에 재제나 블라인드 처리가 되는 것을 보면서 티스토리 측이 아닌 그의 아버지의 회사인 두정물산이 개입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심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리처드 막스가 대한항공에서 난동남을 제압하고, 그의 아내가 사진과 함께 동영상을 찍으면서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실시간으로 사건과 관련해서 글을 업로드하는 것을 번역한 것입니다.

대한항공 사고가 있던 20일▼

"아내와 나는 안전하긴 하지만 대한항공 승무원 한명과 두명의 승객이 다쳤다. 대한항공 승무원 모두는 참 우둔했으며 이런 정신병자 같은 승객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듯 하다.

당시 기내 난동남은 처음에 두사람의 다른 승객에 의해서는 제압이 되었지만 손이 풀리면서 더 많은 승무원 및 승객들을 공객했다. 우리가 서울에 도착했을 당시 경찰은 비행기에 탑승했었다.

우리는 조만간 로스앤젤레스로 향할테지만 대한항공 측에서는 제대로 난동남을 제압하지 못하고 다른 승객에게 피해를 준것에 대해서 제재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한다"

21일 ▼

아내와 나는 집에 안전하게 도착해고 건강에 문제가 없다. 이런 똑같은 상황에서 다른 누군가가 도울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4일 ▼

"두번째 단락을 읽어보세요. 대한항공 비행기 안에서 여러명의 승무원과 승객을 공격한 기내 난동남에게 한국 관료들이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라는 문제랍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는 모두 일어나야합니다. 대한항공 480의 승무원은 분명히 이런 사람들을 다루기 위한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혹여 일반인이 아닌 테러리스트 중의 하나 였다면 정말 엄청난 비극이 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재 2017도의 모습이며, 전세계의 항공 안전은 우리 삶에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근래의 경험으로 볼때, 한국은 표준은 물론 개혁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행자 여러분 조심하십시오"

대한항공에서 리처드 막스에게 제압당한 임범준(34)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승객인(56)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고 무시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 형 센스없네~"라며 자신의 손등을 이용해서 따귀를 때리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답니다.

경찰에서는 마약투약에 대해서도 조사를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리처드 막스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여러번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면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어쨌든 대한항공과 얼굴이 보두 알려진 이 난동남 때문에 나라 망신을 톡톡히 시킨 사건이 되었습니다.

한편 땅콩회항의 조현아와 똑 같은 죄를 적용한다는 언론의 보도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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