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수제 빼빼로 만들기
이제 곧 11월 11일 다가오네요. 너무나 보편적으로 쉽게 살 수 있는 그런 빼빼로가 아니라, 정성이 가득 들어간 수제 빼빼로 만들기를 준비해봤습니다. 요즘은 국내외 할 것 없이, 솜씨 좋은 요리사 분들이 많아서 조금만 검색하면 쉽게 빼빼로데이 준비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빼빼로데이 의미
11월 11일 되면, 어린아이, 어른 할 것 없이 마켓 혹은 편의점으로 달려가 사게 되니, 정말 마켓팅의 힘은 어마어마하구나 싶을 정도죠. 그런데, 빼빼로는 1983년도에 롯데제과에서 만들어지게 되었는데 그 의미는 빼빼로 처럼 쭉쭉 날씬해지라는 것으로 여자 중학생들 사이에 장난처럼 번져진 것이 지금의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주고 받는 빼빼로데이가 된 것이랍니다.
그런데 그 날씬하라는 의미에서 만들어졌던 유행이 수 많은 종류의 빼빼로를 탄생시켰고, 해외에도 엄청나게 수출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전 개인적으로 근래에 나온 아몬드 맛이나 블루베리 요거트 빼빼로가 맛있더라구요. 지난 5월 괌에 여행 갔을때, K마트에 진열 된 우리나라 과자들도 엄청 많더군요.
빼빼로 만들기
이 영상은 "유지니키친"님의 유튜브 수제 빼빼로 만들기"인데요. 만들고 싶어하는 분들을 위해서 링크를 걸어봤어요. 아주 쉽고 간단하면서 정성가득한 나만의 빼빼로가 완성이 되네요.
원하는 초콜릿 재료 혹은 데코레이션을 하트 모양이나 별 모양, 그밖에 아몬드나 스프링클 등등 모두 다양하게 얻어서 만들어 볼 수 있지요.
만들기 재료는 을지로 방산시장에서 직접 구매도 가능하지만 인터넷 쇼핑몰에서 DIY 재료를 구매해서 쉽게 만들 수도 있어요.
<을지로3가 방산시장>
방산시장에서는 DIY 재료 들 뿐 아니라, 선물용 포장박스 등도 함께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이제는 거기에 한 발 더 나아가 근사한 빼빼로 케이크는 어떨까요? 바삭바삭한 아몬드 올려고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간식으로 먹어도 너무나 달콤할 것 같은걸요.
직접 만드는 수제 빼빼로가 좀 부담스럽거나 시간이 촉박하다면 위의 기획전이나 빼빼로데이 이벤트들을 통해서 인터넷 구매를 해서 예쁘게 포장 후 전달하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
정말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늘 사먹던 과자가, 11월 11일이라고, 크게 달리 보이지는 않지만 혹은 비록 특정 회사의 마켓팅 상술이라고만 여기고 넘기기 보다는 단 한개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나눠먹는 재미 또한 느껴보시길 바랄께요. 즐거운 빼빼로데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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