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정인영 열애는!

엄기준 정인영 열애

필자가 참으로 좋아하는 장르 법정드라마 "피고인"으로 돌아온 엄기준과 지성.. 특히 엄기준의 연기파 배우로, 이번 피고인에서는 1인2역의 흥미로운 배역을 맡았는데요. 한때 열애설에 휩싸였던 엄기준 정인영 아나운서 두사람..

어? 평상복 차림에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 드라마 속 모습은 아닌 듯 하고 누군가에 의해서 찍힌 파파라치 컷 같은데?하며 사진을 보시는 분들이 많을 듯 합니다.

1976년생으로 올해 혼기 꽉찬 42살의 나이 엄기준이, 공식적인 키 177.4cm인 아나운서 겸 방송인인 정인영과 함께 야구를 관람했다? 누구라도 두사람의 열애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죠.~

허나, 두사람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열애는 사실이 아님을 공식화 했었습니다.

이날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정인영 아나운서를 비롯해서 뮤지컬 팀의 동생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야구를 관람했다고 하네요. 결혼할 나이는 되었고, 아직 제대로 된 스캔들 하나 없던 엄기준이라 "어 ~ 능력좋네~"라며 말하던 사람들이 있었을 겁니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였으나 두 사람에 대해서 살짝 알아봅니다.

<엄기준 프로필>

엄기준은 야리야리 할듯 작은 체구지만 키가 180cm나 되는 연기파, 성격파 배우 중의 하나입니다.

수많은 뮤지컬을 공연하면서 뮤지컬 배우에서 안방극장 탤런트까지 모습을 볼 수 있는 연예인으로 이번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는 차선호 & 차민호 역의 1인 2역을 맡았습니다.

# 결혼하고 싶은 여자 친구 이상형으로는,

<가희와 함께>

라고 위와 같이 말을 했으며 무엇보다도 연상보다는 연하를 좋아한다고 말하였죠.

연예인 여자 배우 중에서는 문근형, 박보영을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힐링캠프에 출연해서 말했던 적이 있었던걸로봐서 조금 편안한 스타일에 나이는 많이 어린 여성이 아닐까 싶은데요.

# 엄기준의 결혼 계획도 사실 구체적이지 않아서 2013년도 인터뷰에서 보면,

인맥은 넓으나, 아직 제대로 된 짝은 못 만난듯한 그, 오래전 연애 경험은 2년반 정도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엄기준의 나이가 40대 이니만큼 부인이나 아내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편이네요.

# 열애설이 돌았던 주인공 정인영은 177.4센티 훨출한 키로 2014년도 1월에 맥심 표지 모델을 장식했던 미모의 아나운서입니다. 원래는 KBS N 스포츠 아나운서였고, 언젠가 "우리들의 일밤" 코너인 "신입사원"에 출연하였으나, 아쉽게 탈락하였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사진입니다. 아나운서 몸매가 정말 후덜덜하네요.

여성의 적당한 키는 어느 정도일까요? 180cm에 가까운 키가 아마도 컴플렉스인 듯, 키에 대한 논란이 많습니다.

힐을 전혀 신지 않아도 남자 야구선수 못지 않는 큰 키, "출발 드림팀" 베트남 특집" 출연 당시, 출연자들과 비교된 사진인데요. 역시 180cm로 추정, 이런 큰 키를 늘 조금이라도 깍아서 170대를 유지라려는 듯 노력하는 모습의 정인영 아나운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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