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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대사 프로필

by 와이파파 2017.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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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경 대사 프로필


최순실의 국정농단은 까면 깔수록 멈추질 않고 계속되네요. 특검은 미얀마 대사인 유재경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에서 그의 걸어온 길, 즉 유재경 대사 프로필을 살펴봅니다.



지난해 5월인 2016년 삼성전기 출신의 기업인이 미얀마 대사로 발탁 되었다며 떠들썩 했던 언론들...





30년동안 삼성맨, 기업인으로써 역량을 펼치며 책 "나는 지구 100바퀴를 돌며 영업을 배웠다"라는 책을 펴낼만큼 능력있는 인재임은 틀림이 없습니다. 문제는 최순실과의 연결고리 유무인데요.



#위의 유재경 대사의 프로필을 살펴보면 1959년생으로 올해 58세의 나이입니다.

학력으로는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1985년도에 삼성그룹, 삼성전기에 들어가서 2014년도까지 총 30년동안 변함없이 일을 했네요.



삼성전기의 상파울루사무소장 및 과정을 지냈고

유럽판매법인장으로 상무

글로벌마케팅 실장으로 전무로 승승장구 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박근혜 대통령에 의해 미얀마 대사로 임명이 되었습니다.



#오늘날, YTN 기사를 살펴보니,

작년 특검은 유재경 대사에게 최순실을 아느냐?라는 질문을 했고, 대답으로 "최순실은 전혀 모른다"라고 말을 했었는데 특검 측에서는 유재경이 미얀마 대사로 임명 전 최순실과 2~3차례 만났었다는 증거 등을 포착 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유재경 왈 



라고 말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하지만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과, 얘기 등을 종합해보면 #최순실에 의한 추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 >안종법 전 수석의 유재경 대사 미얀마 임명 등의 정황이 포착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유재경 대사의 프로필 등에 나와 있는 30년 경력의 훌륭한 기업인 인것은 맞으나, 정치인도 아닌 경험없는 일반적인 회사를 다닌 사람이 해외 대사로 임명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최순실의 각종 이권 개입 정황 등을 조사 중인 특검에 의하면



미얀마 코이카에 760억이라는 큰 예산까지 책정이 되어 있었던 K타운 사업을 진행하면서 이 곳이 한국인 기업들을 입점시키게 되는 역할을 하는 M사 왈 "최순실이 차명으로 가지고 있는 주식계좌로 이미 주식을 받았다고 하였고" 이 M사로 인해 추후 최순실도 돈을 많이 가져갈 수 있는 구조라는 겁니다.




즉,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미얀마 대사의 입김과 역할이 크기 때문에 유재경 대사의 임명에 관여했다는 의혹까지 가지게 되는 것인데요.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30년 동안 쌓아왔던 프로필과 명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정말 까도 까도 양파같은 최순실... 유재경 대사의 프로필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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