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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주목공포증 사진들

by 와이파파 2016.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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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주목공포증 사진들


2016년 MBC 여기대상 대상은 웹툰드라마 W의 이종석이 차지했는데요. 이종석의 수상소감 때문에 대상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성의가 없었다"는 등의 비난을 받는데, 이종석 주목공포증을 알아봤습니다.



말 그대로, 누군가에게 주목을 받으면서 긴장하는 모습이 얼굴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스스로도 제어하지 못할만큼 뻘겋게 올라오는 얼굴을 의식하며 더욱 긴장하게 되는 것이 "주목공포증"

일단 위의 사진 속에 이종석은 인터뷰 중 슬슬 자신의 차례가 다가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차례가 되자 얼굴이 더욱 타오르는 모습으로 변합니다. 아래 사진은 인터뷰가 끝난 직후의 모습인데, 하얗던 이종석의 얼굴이 정말, 제대로 주목공포증을 보여줄 만큼 빨갛게 변해버렸네요.




이종석 얼굴이 다시 하얀색으로 변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그리고 완전히 평온을 찾은 모습이죠. 얼굴색도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긴장, 공포, 등등을 느끼게 되면 누군가에게 의지하게 되는데, 이종석의 위 무대인사 사진을 보면 박보영 옷자락을 구지 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그가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습니다.







MC가 되서 사회를 볼때나, 상을 받을때에도 마찬가지.. 땀을 연신 닦으며 긴장감을 해소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렇게 같은 연예인들과 모여앉아서도 아예 휴지를 옆자리에 놓고 주목공포증을 해소하고 있는 이종석입니다.





아.. 정말 심하네요. 땀이 이마에서 부터 턱선까지 줄줄 흘러내리는 것이 보이는 듯, 이런 예능 프로그램도 이종석에겐 너무 어려운 숙제네요.




이종석이 런닝맨에 출연했을 당시의 캠춰 화면인데요. 스파이 의심을 받는 순간 급 뻘겋게 달아오른 얼굴, 스스로도 주목공포증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사진들을 쭉 살펴보면 이번 2016년 MBC 연기 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한 후 수상소감을 제대로 말하지 못한 이유를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종석은 어릴때 얘기를 종종하곤 했는데요. 발표는 하고 싶으나, 손을 못 들만큼 내성적이어서 발표를 못했다고 합니다. 그때, 자신이 손을 들면 쳐다보는 시건이 너무 창피했다는...


아버지가 자신에게만 엄했고, 엄한 아버지 때문에 아버지가 안방에 계시면 무서워서 쳐다보지 못할 정도였다고..



사람들 앞에 서면 숨이 막힐 정도라고 합니다. 무대인사를 하다가 실신할 정도라고 하니, 그의 주목공포증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나요? "단순히 성의없다"라는 말로 비난하기 보다는, 개개인의 특성도 살펴봐야할 듯 합니다.




저런 사람도 연예인이 될 수 있구나 싶은 것이, 물론 나름대로 엄청난 고충을 안고 일해야하지만, 어찌보면 반대로 같은 주목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망과도 같은 존재가 아닐까요?


이종석의 수상소감은 이랬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멋진 소감을 잘 못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등등 이었지요.  오기전에 청심환까지 먹었는데, 대상을 받고도 이렇게 제대로 말 못한 자신에 대한 자책감이 얼마나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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