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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심현희 신경섬유종 수술 최근
조금은 헬쭉한 모습으로 최근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아래 사진의 심현희씨. "세상에 이런일이"를 통해서 평범하게 사는게 정말 행복한 거구나~라고 현재의 자신을 돌아본 분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심현희씨는 어머니의 유전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신경섬유종(피부섬유종)이란 병을 갖게 되었어요.
<최근 1킬로 그램이나 되던 무거운 혹을 떼어낸 근황 사진입니다.>
이 혹을 제거하면서 죽을수도 있다고 했었던 의사의 말대로 아주 위험했던 출혈이 생겼지만, 다행히 이렇게 좋아진 모습으로 사진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너무나 감사한 일입니다.
심현희씨는 앞으로도 쭉, 오년 가까운 시간동안 여러번의 수술을 받아야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힘든 과정이 될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부디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부모님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얼굴외엔 팔다리는 하얀피부에 바짝 말라 성인임에도 초등학생 같은 몸무게로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세상에 이런일이 신경(피부)섬유종 심현희(33살), 무너진 얼굴 후원계좌
▶심현희 피부섬유종 후원계좌(+해피빈)와 모금액 얼마나?
↑위 포스팅은 당시 심현희씨의 신경섬유종을 알리면서 어린시절의 사진들과 기사들까지 함께 볼 수 있도록 작성한 건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해서 보세요.
<어린시절의 심현희 사진,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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