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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연예인

전재만♥전두환 재산 시계?

by 와이파파 201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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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만 전두환 재산 부인


오랜만에 그 이름을 들어보네요. 전재만, 전씨 일가의 세째 아들인 전재만이 미국에서 술집 여성에게 금품을 선물했다는 기사입니다. 역시 전재만도 좋은일로 화제에 오르기는 어렵나 봅니다.


<전재만 장인과>


전재만은 전두환 전 대통령 아들로, 3남인 전재국과 전재용 그리고 막내 전재만이 전씨 일가의 가계도에 올라있습니다. 일단 사건 내막을 보면, 한 여성이 미국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세관측에 물품 신고를 하지 않고 들어오다가 적발 되었는데요.




<전두환 가족사진>


이 과정에서 전재만의 이름이 흘러나온 겁니다. 이 여성은 유흥업소 직업여성으로 37세라고 알려져 있으며 전재만으로부터 2015년 8월 18일 경, 선물로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전재만이 선물했다는 이 시계의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약 4천6백만원짜리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비벌리힐스 매장에서 직접 전재만이 사서 선물했다고 하네요.



<전재만과 장인>


전재만은 재산이 도대체 얼마나 되길래, 열애 혹은 결혼을 약속한 여자도 아닌 업소녀에게 4천만원이 넘는 선물을 턱턱 할 수 있는 걸까요?


<가계도>


전재만의 아버지 전두환은 퇴임하면서 약 6천억원의 돈을 가지고 있었고, 큰 아들인 전재국 역시 약 천억원이 넘는 돈을.. 배우 이상아와 결혼한 둘째 역시 약 천억원 그리고 문제가 된 전재만은 100억 대의 서울 용산구 한남동 소재의 빌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대단하죠?



평생 돈 걱정은 하지 않고 살아도 될 전씨 일가..



전재만 부인은 이윤혜로 아버지가 운산그룹 이희상 회장입니다. 전재만의 이 100억원대 빌딩은 장인인 이희상 회장이 자식들에게 재산을 나눠주는 과정에 상속받은 것이라 합니다.

전재만은 이 빌딩은 2002년 구입하였는데요. 전재만 부인 이윤혜 역시 25억원 상당의 빌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 역사속에서 불명예를 안고 사라진 전씨 일가, 3남인 전재만은 장인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인물입니다. 현재 미국에서 이희상 회장과 함께 와인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규모가 약 1천억원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돈이 차고도 넘치는 형국이죠.




이 외에도 전재만은 약 106억원 상당의 국채도 소유하고 있으니, 그의 재산 규모는 다른 두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천억원대가 넘는 1280억원 규모입니다.



이러니, 전재만의 4천만원이 넘는 시계를 너무나 쉽게 사고 쉽게 선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닌 겁니다. 국민들에게 엄청난 지탄을 받았던 전두환 일가, 국가에 환수될 돈이 없다고 했지만, 그들의 이런 생활을 보면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전재만은 1995년도 부인 이윤혜와 결혼하면서 장인에게 결혼 축하금으로 160억원의 채권을 받았는데요. 검찰에 의해 추적된 이 채권의 실 주인공은 바로 아버지 전두환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법원은 전재만의 이 축하 채권을 장인으로 부터 받았다고 인정했으며, 비자금의 용도였을 이 채권을 환수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점들을 보면, 장인 이회상 회장도 전씨 일가의 비자금에 크게 관여하고 있음을 알수 있는데, 문제는 박근혜와 이명박도 전재만이 운영하는 와이너리 홍보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다 같은 사람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 전재만 프로필

전재만 나이 1971년 생으로 올해 46살입니다.

전재만 학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전재만은 부인과는 대학교를 졸업하자 마자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이것은 전씨 일가의 특별한 전통으로 24살 이전에 결혼해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답니다. 독특하네요.



한편, 전재만에게 비싼 시계를 선물받은 업소녀는 세관에 의해 1천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되었는데요. 억울하다면 정식 재판을 청구했어야하지만, 그러지 않아 1천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재만이 부인 이윤혜와 혼인관계에 있으면서도, 업소녀를 만나 데리고 나가 선물까지 할 정도라면, 사생활도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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