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코디 성희롱 부터 화장실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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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코디 성희롱

작년 한해 가장 안타깝다고 느꼈던 배우가 있다면 바로 박유천! 성폭행 피소에 그에 못지 않게  코디 성희롱 찌라시성 루머들이 만연하며 과연 다시 연예계로 돌아올 수 있을까? 하는 의문까지 던졌는데요. 박유천 코디 성희롱 관련 내용을 들여다 보면 단순히 웃고 넘길만한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바로 위 사진, 박유천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던 것으로 "사랑하고 싶어요"라는 글자와 함께 코디의 얼굴을 온통 검은색 펜으로 그려놓은 조금 흉찍한 모습의 낙서 그림입니다.

사람들이 이 사진을 보면서, 왜 "박유천 코디 성희롱"이라는 단어를 붙였을까요? 바로 코디의 얼굴 아래 몸 부분을 자세히 보면 단순히 얼굴에 낙서 뿐 아니라 여성의 가슴을 그려 넣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코디 성희롱 사진으로 인해서 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은 박유천의 인성에 문제를 제기하자, 관련 스텝 중의 하나인 "스티브 김"이라는 사람이 자신들이 사진찍고 낙서했고, 박유천을 그 사진을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 주었을 뿐, 박유천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해명을 했었죠.~ 하지만!!

네티즌 수사대에 의해서 과거 박유천이 트위터에 게재했었던 다른 멤버의 사진을 올라오게 되죠.

사진에 낙서 형태를 볼때, 코디의 사진의 낙서도 비슷했고, 이로써 스텝이 한 해명은 거짓이라는 것이 판명이 되었습니다. "우리 현국이"라고.. 이로써 박유천 코디 성희롱은 그의 작품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사진속에서 박유천이 들고 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찍은 듯한 JYJ의 김준수 사진 그리고 또 다시 시 낙서! 코디 성희롱 사진이 자신이 한 짓이라고 발뺌할 수 없을 듯한 증거들이.. 여기저기서 하나 둘씩 모습을 나타내죠. 물론 코디가 기분나빠하지 않는 다면, 문제 될 건 없겠지만 남자도 아니고 여성 코디 성희롱이 문제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인성의 문제!

당시 이 문제가 붉어지자,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허위사실, 혹은 악의적인 게시물과 댓글"이라며, 경고하고 나섭니다. 명예훼손이라고 하기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네요.

끊임없이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가수 박유천, 성폭행으로 피소 된 후 화장실, 일명 변기 그림이라고 알려진 사진들입니다. 피소 직후 피해자라고 알려졌던 업소녀들이 화장실에서 당했다라고 하며 다시 회자된 페티쉬 그림들..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건지...

어쨌든 오늘 기사를 보니, 당시 신고를 했던 여성이 무고죄가 성립되서 2년의 징역선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다행이긴 한데, 그동안의 쌓아왔던 연예인으로써의 이미지가 추락해버렸으니...

박유천 코디 성희롱 사건 이후에도 자신이 졸업한 초등학교인 서울가락초등학교 1999년 졸업 동기들 게시판에는 2000도 12월에 본인이 올린 듯한 글이 알려지게 되는데요.

"나 얼마전에 미국여자랑 박아써~"라고 시작하는 게시글입니다. 당시 박유천의 나이가 15세 정도였다고 하네요. 휴... 

이제, 겨우 31살의 나이에 한참 미래가 찬란했을 그, 현재는 군복무 중이나 이미 대중들의 싸늘해진 시선은 어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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