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사탄 로고, 커피의 불편한 진실은?
스타벅스 사탄 로고, 커피의 불편한 진실은? 커피매니아라면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들리게 되는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 요즘 자주 가는 온라인 카페 게시판을 들여다보니, "전쟁관련 사업", "동성애자 지원", "크리스마스 사탄로고 제작" 등등의 댓글들이 올라오며, 작은 불씨처럼 불매운동화 되고 있음이 감지 되고 있더군요. 그림에서 보는 것처럼, 스타벅스 로고의 의미를 살펴보면 1971년 "사이렌"이라는 그리스 신화인 인어(꼬리가 두개인 멜루신)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인데요. 그녀의 아름다운 노래에 심취해, 배를 타는 선원들이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바다로 뛰어들어 그만 죽게 되었다는, 당시 로고로는 조금 난해한 느낌으로 1987년에 조금 더 심플하게 변했지만 선정적이라 하여 1992년 교체되었고, 2..
2016.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