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여고생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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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여고생 폭행사건

어쩌구니 없네요. 중학생에 이어 이번엔 여고생, 바로 "강릉 여고생 폭행사건" 때문에 인터넷이 뜨거운 감자네요. "강릉 여고생 폭행"은 2명이 아니라 강릉에 사는 여고생 5명이 여중생을 집단으로 폭행한 사건입니다.

어제,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자, 지난 7월 17일 일어난 강릉에서 여고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단한 피해자 여중생의 언니가 인터넷 SNS에 글을 올린 건데요.

"강릉 여고생들에게 폭행을 당한 피해자 언니는 피해자가 폭행으로 당한 상처 사진과 더블어 뜨거운 감자가 된 "소년법"을 폐지 해야한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강릉 여고생 폭행 사건 가해자들이 피해자를 집단으로 구타한 이유를 들어보면, 한심하기도 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강릉 여고생 폭행 전말>

"술 마셔놓고 안 마신것 처럼 말해 괘씸해 때렸다?"

"낙.태 사실을 친구들에게 말하고 다녀 화가 났다."

"방세를 나눠 내기로 했는데, 다른곳으로 갔다"

▲ 강릉 여고생 폭행 가해자들이 피해 여중생 집단 폭행 이유.

강릉 경찰서는 지난 7월 17일 여고생 다섯명이 강릉 경포 해변과 살고 있는 자취방에서 여자중학생 피해자 B양을 집단 폭행 했다고 밝혔는데요.

강릉 여고생 폭행 사건 전말

가해자인 강릉 여고생들은 처음부터 피해자와는 잘 알고 어울리던 사이였습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 여고생들이 여중생을 폭행한 이유는 어이가 없습니다. "낙태"라는 말을 본인 스스로 내 뱉은 걸 보면, 평소 행실을 알수 있는 대목인데요.

강릉의 이 다섯명의 여고생들은 폭행, 구타는 물론 피해자가 가지고 있었던 돈, 금품 등까지 뺏앗은 것은 물론 피해자의 휴대폰도 강릉 바닷가 근처 모래에 묻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이 다쳤을까? 강릉 여고생에게 폭행 당한 여중생 B양은 약 전치 2주에 해당하는 병원 진단을 받았고 정신적인 충격이 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강릉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강릉 여고생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한 사실을 알고, 병원을 찾은 부모가 다섯명의 여고생들을 경찰에 고소하면서 사건 접수가 되었으나, 어제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보고 피해자의 언니가 인터넷에 글을 올린 겁니다.

강릉 여고생들에게 폭행을 당한 동생 때문에 속이 상한 언니.. 언니는 집단 폭행에 가담한 여고생들이 반성은 하지 않고 자신들에 행동에 너무나 당당한 모습을 보고는 더이상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2017/09/04 - [영화Tv연예인] - 부산 여중생 폭행✔

<부산 여중생 폭행>

강릉 여고생들이 여중생을 폭행한 시간은 새벽 3시부터 7시까지, 무려 4시간 동안이었다고 합니다. 이들은 강릉 경포 해변에서 술을 함께 마시다가 시비가 붙었는데, 여중생 피해자 머리에 침을 뱉었고 욕이 이어졌으며 급기야 폭행까기 했다고 하는데요.

<부산 여중생 폭행>

강릉 여고생 폭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여고생 다섯명 중 한명의 방에 여중생 피해자를 데려가 또 다시 폭행을 했는데, 강릉 여고생들은 폭행 장면을 영상 통화를 하며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었고 동영상 촬영까지 해서 보내기 까지 했다고 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강릉 여고생들은 폭행에 이어 가위로 피해 여중생을 위협하면서 만약 경찰에 신고를 하면 피해자 언니를 죽이겠다는 협박을 했다고 하네요. 게다가 피해자의 옷을 벗기거나 성적인 말까지 했다는 언니의 주장이 있습니다.

강릉 여고생들은 가해자를 폭행 한 후 자신들은 바닷가로 놀러간다며 피해자 여중생을 화장실에 묶어놓으려고 했는데, 너무 무서워 여중생은 강릉 여고생들을 따라갔고 급기야 혼자 강릉 해수욕장에 남아있다가 정신을 잃었고 피해자 언니가 동생을 보호 119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강릉 여고생 폭행 피해자 언니는 가해자들이 나눴던 카카오톡 채팅방의 모습도 캡춰해서 함께 SNS에 올렸는데요. 내용을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이들은 "부산 여중생 폭행" 피해자 사건이 터진 모습을 보면서, 여고생 집단 폭행 피해자와 외모 비교까지 하는 등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강릉 여고생들은 자신들의 폭행사실이 부산 여중생 폭행처럼 여론화 될 수 있다는 것도 인지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면 다 묻혀진다며, 자신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반성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신들도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처럼 알려질 수도 있다는 말에 "어차피 다 흘러가, 나중에 다 묻혀"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듯 말하기도 했다.

강릉 여고생 중 한명은 폭행 사실이 언론에 기사화 되자, 페이스북에 글을 게재했는데요.

"안녕하세요? 언니 동생을 때린 가해자 애들 중 한명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입니다.

강릉 여고생들은 자신들이 왜 중학생을 폭행했는지를 긴 글로 설명하고 있었는데요.

글을 읽어보면, "낙.태" "반병신" "방세" "술집" 등 일반적인 여고생들의 입에서 나올 수 없는 즉 비행청소년들이 저지르고 다닐만한 내용들을 담고 있어 강릉 여고생 폭행 사실보다 더 충격적입니다.

경찰은 강릉 여고생들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을 했으며 곧 검찰에 의해 송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강릉 여고생 폭행 피해자 언니는 동새이 아직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면서, 소년법이 꼭 폐지되어 처벌받길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강릉 여고생 폭행, 부산 여중생 폭행으로 수면으로 떠오른 뜨거운 감자 "소년법"은 무엇일까요?

소년법이 정한 나이는 대한민국 만 19세 미만입니다. 이들이 범죄 행위를 했을 때 형사특별법의 적용을 받는 제도인데요.

<강릉 여고생 폭행, 소년법>

물론 강릉 여고생 폭행사건이나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이 소년법 테두리안에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면서 위와 같은 일을 저지르진 않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소년법은 폐지되는게 맞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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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9 - [영화Tv연예인] - 경남 여교사 초등학교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