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만 부인 서향희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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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부인 서향희 변호사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실질 심사를 앞두고 남동생 박지만 그리고 박지만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가 핫 키워드에 오른 상황, 남동생 박지만은 박근혜과 관계가 소원했고, 대통령 취임식 이후 근 4년만에 누나와 만나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박지만 가족관계를 보면, 고 박정희 대통령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 사이의 세번제 자식이자 아들, 박지만의 큰누나가 박근혜, 둘째 누나가 박근령입니다.

●박지만 나이 올해 60세(1958년 12월 15일 생)

●박근혜 나이 올해 67세(1952년 2월 2일 생)

<박근혜 전 대통령, 박지만 그리고 박지만 부인 서향희 변호사 결혼식 사진>

박지만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와는 2004년 결혼했는데 당시 박지만 나이(46세), 서향희 변호사(30세)로 둘의 나이차 무려 16살, 띠동갑도 넘어서는 나이차이였습니다. 이로인해 "박지만 이혼" "박지만 재혼" 등의 루머가 돌기도 하였으나 루머였을 뿐입니다.

#서향희 변호사 프로필

단아한 외모로 16살 연상의 박지만과 결혼한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주목되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 프로필을 살펴봅니다.~ 서향희 변호사는 1974년생입니다. 아이러니 한 것은 서향희 변호사의 고향이 전북 익산이라는 점, 그러나 서향희 변호사는 고등학교를 부산에서 졸업했는데요. 서향희 가족인 친정 아버지 집안이 경상도 집안인지, 아님 원래부터 전라도 집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박지만과 서향희 변호사>

이후, 박지만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이후 사법고시 41회를 통해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언론에 알려진 바로는 서향희 변호사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법조계 안팍으로는 인맥이 다양하고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혹시 서향희 변호사 집안이 대단한게 아닌게 추측하게 되는데, 이는 서향희 변호사가 "SBS 솔로몬의 선택"이라는 프로그램 출연하면서 서서히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서향희 변호사 프로필>

박지만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는 박지만과 결혼할 당시인 2004년도 새빛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고, 2011년 부터는 법무법인 새빛의 대표변호사로 재직했으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선에 출마한 후부터는 변호사를 그만뒀으며 지금까지 아무런 활동을 안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향희 변호사 비리 즉 삼화저축은행의 영업정지에 대한 구명로비를 도왔다는 의혹 때문인데요. 아무래도, 박지만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통령 당선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까봐 스스로 변호사 직을 그만두었을거라는 추측이 있네요.

#박지만 아들 박세현

박지만은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와 결혼한 후, 1년 후인 2005년 10월 12일 쌍둥이 아들을 낳습니다. 박세현과 박정현, 이후 2015년 다시 두명의 쌍둥이 아들을 낳아 4명의 아들입니다.

박지만은 1974년도,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육영수 여사와 박정희 대통령을 잃고 위로 누나가 둘이 있었으나, 정신적으로 의지할 곳이 없이 방황을 많이 했다고 전해지는데요.

<박지만 젊은시절 사진>

#박지만 마약 논란

한편 박지만은 이런 어린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이었는지, 1989년~2002년까지, 즉 부인인 서향희 변호사와 결혼 2년 전까지 마약 투여로 6번이나 적발되기도 하였습니다. 게다가, 박지만은 마약에 이어 매춘부들과 성관계까지 가져서 대통령 박정희와 박근혜 가족에겐 치욕이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