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환아들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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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환 아들 부인 박숙련!!

문재인에 의해 법무부장관으로 지목된 안경환 아들 문제가 심각하네요. 안경환 아들 문제로 인해, 청문회의 난항이 예상되는데요. 안경환 자리는 법을 다뤄야하는 자리!

안경환의 아들 문제 및 지난 세월 출판한 책과 기고 칼럼 등을 살펴보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안경환의 어제 출근길이 무척 화제였습니다. 유럽에서 볼 듯한 타이없는 양복차리에, 뒤로는 백팩이라.. 게다가 안경환은 자차도 아닌 택시를 타고 출근을 했더군요.

이런 모습이 낯설면서도, 원래 안경환 교수의 일상 모습인건지, 연출인건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안경환은 여러가지 흠이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그 첫번재는 음주운전 고백이었는데요. 안경환은 자신이 3년전 기고했던 신문 칼럼에서 음주운전을 했으나 적발되진 않았다는 몰라도 될 뻔한 진실을 고백했었죠.

법무부장관 지명자인 안경환이 과거에 여러번의 음주운전을 했다? 인기가 없건 있건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했다 적발이 되는 순간 우리사회의 분위기는 거의 매장 수준입니다.

그런데, 존경받을 자리에 있어야 할 법무부장관 자리에 적발은 되지 않았으나 불법을 저질렀던 인물이? 개인적으로 안타까움을 너머, 심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안경환 교수는 적발되지 않았던 음주운전 전력과, 실제 적발됐던 전력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2007년 고려대 캠퍼스 근처였는데, 안경환의 혈중 알콜농도가 0.1%로 면허취소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안경환 교수 해명>

야당은 원래 모든 비난거리를 잡아내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해도, 한사람의 국민으로써 안경환 교수의 평소 가치관이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국 민정수석 페이스북, 음주운전 후 사고를 냈던 이철성 경찰청 임명 관련 글>

이번엔 안경환의 여자, 여성관에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안경환은 2016년도에 "남자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출판했는데요.

<안경환 책 여자 내용>

안경환의 이런 여성에 대한 비 상식적인 가치관을 어떻게 봐줘야할까요? 남자의 욕구는 너무나 당연해서, 폭력을 동원해서라도 목적을 달성하는게 남자들의 생리라니...

<안경환 조국>

인간이기 때문에 조절을 해야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요. 안경환 교수 스스로 자신은 동물이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듯, 읽는 것 자체가 혐오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안경환 교수는 자신의 책 뿐 아니라 칼럼 등에서도 여러차례 여성을 바라보는 비상식적인 가치관을 드러냈습니다.

2016년 부장판사가 성을 사고 판 사건에 연류된 사건이 있었죠. 안경환은 근본적으로는 불법이므로 변명을 할 수 없다!라고 못 박으면서도 부인은 아이들 교육을 하느라 남편의 잠자리를 돌볼는 것이 큰 관심이 없으니 부인에게도 책임이 있다~!라는 식의 말을 했죠.

10여년을 거슬러 올라가 안경환은 2004년도에 역시 신문 칼럼에서

위와 같은 글을 말을 했습니다. 안경환의 남녀간의 가치관을 확실히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여성은 오직 남자의 그것을 채워주는 존재인 것만 같네요.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인권을 다룬다는 안경환의 머리속엔 온통 색과 관련한 것들만 가득한 것만 같습니다.

안경환에게 또다른 논쟁거리는 바로 안경환 아들 국적문제!

역시 2002년도에 안경환은 "셰익스피어 섹스어필"이란 책을 출판했는데, 책 내용 속엔 안경환 아들 국적문제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안경환 아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권자 인듯, "미국은 아들에게 또하나의 조국이라며 충성을 요구하진 않을 것이고 그러므로, 안경환 자신은 한국만을 아들의 조국이라고 고집하지 않겠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참 과거의 여러가지 글귀들이 안경환의 발목을 잡을 것이 뻔하게 느껴지네요.

사실,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지 않은 아들에게 한국이란 나라를 가지라고 강요할 순 없겠죠. 그러나, 적어도 대한민국 국민을 위해 일하는 높은 자리에 앉은 분들은 그러면 안된다는 생각 저뿐일까요?

게다가 안경환 아들은 행동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동갑내기 여학생을 기숙사로 불렀고 이와 같은 사실을 친구들에게 알림으로써 2014년 학교 선도위원회로 부터 퇴학처분을 명령을 받았다는 군요.

문제는 안경환의 부인이 안경환 아들이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 학부모회 멤버로 활동중이었으니.. 힘이 있는 상태, 안경환은 교장에서 편지(탄원서를)를 보냈고 교장이 힘을 발휘해 안경환 아들을 퇴학되지 않도록 명령하여 징계로만 처리된 것입니다.

물론 안경환과 당시 아들의 교장의 해명을 보면, 어느정도 설득력은 있습니다.

안경환은 힘을 쓴게 아니라 문제아의 부모로써 편지를 제출한 것이지, 다른 요구는 없었다고 하고, 교장 역시 안경환 부부의 편지와는 달리 그져 자신의 소신으로 재심을 요청했다고 해명한 거죠.

하지만 안경환 아들 퇴학 문재 당시 안경환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에 명예교수직에 있으면서 국가인권위원장! 위에서 언급했듯 피아니스트 부인 박숙련도 교수면서 안경환 아들 학교 학부모회 임원..

이런 자리에 있으니, 당시에도 안경환 부부가 안경환 아들 학교에 영향력을 충분히 미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안경환 부부가 절대 아니라고 해도 누가 믿어줄지 미지수..

이미 너무 많은 부분에서 흠이 있는데다, 캐도캐도 계속 나오고 있네요.

여론 역시 무척 좋지 않아보입니다.

# 안경환 프로필

안경환 나이 올해 69세입니다. 1948년에 고향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습니다.

<안경환 약력, 경력>

안경환 최종 학력은 산타클라라 대학교 법과대학원! 

안경환은 졸업은 미국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1987년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 교수가 되었는데요.

이후 위의 안경환 약력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울대학교 법과 대학장, 한국헌법학회장, 국가인권위원장 및 공익인권재단 "공감"의 이사장으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4년때 서울대학교의 명예교수로 있습니다.

안경환의 인상은 좋은 편입니다. 좀 서글서글한 부분이 있어보여, 편안한 교수가 아니었을까? 하는데, 비교적 인기가 좋은 교수님이었다고 하네요.

<안경환 노무현>

안경환은 문재인 및 노무현과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위로 강금실 법무부 장관 정책위원회 위원장 직으로 있으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염원이었던 검찰개혁에 참여했던 인물입니다.

이후, 노 대통령 탄핵 심판 당시, 문재인에게 헌법에 관한 자문을 해줬던 인물이 바로 안경환입니다.

# 안경환 부인 박숙련 교수는 누구?

사실 안경환에 대해 알아보다보니, 안경환 법무부장관 후보자 보다 더 빛나는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안경환이 부인인 박숙련입니다.

<안경환 박숙련>

안경환의 부인은 현재 순천대학교 피아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나이는 55세입니다.

안경환의 부인은 "천재 피아니스트, 21세기 쇼팽"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조성진을 발굴 키워낸 스승입니다.

조성진은 너무나 유명하죠, 한국인 최초로 폴란드에서 국제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한 천재 피아니스트!!!

안경환의 부인은 조성진이 열살때, 그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했는데요. 2012년까지도 가르침이 계속됐으니, 그녀가 어떤 사람인지 분명해집니다.

안경환의 부인 학력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교!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로체스터대학교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의 서던일리노이대학교 교수로 재직했었는데, 탑 20 교수로 선정될 만큼 훌륭한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안경환의 부인을 아는 사람들은 그녀를 두고, 엄마같은 존재일 만큼 친구 지인들을 따듯하게 보듬었고 인격적 직업적으로 나무랄때 없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한편 문재인 정부는 법무부 장관에 안경환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위와 같이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후보시절 5대 인사원칙을 내세울 만큼, 지명자들의 자격에 철저하겠다는 입장이었는데, 논란이 되고 있는 강경화 후보자 보다 더 논란이 될 안경환 후보자!

안경환 후보자의 청문회가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안경환 허위 혼인신고>

한편 안경환 허위 혼인신고 문제가 대두되었는데,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사귀던 여자친구의 도장을 몰래 위조했고, 허락없이 혼인신고를 했던 건데요.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겐 치명적인 과거 이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경환 허위 혼인신고로 인해 상대방 여성은 이 사실을 직시한 후 법원에 혼인무효소송을 낸 겁니다.

이 사건은 안경환이 1975년 때로 안경환과는 약 5살 어린 여성이었고, 지금의 부인과는 재혼한 거랍니다.

안경환과 이 여성은 대학을 졸업 후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상대방 여성은 아직 안경환에 대해 결혼이나 약혼을 생각할 만큼, 큰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

안경환의 이 여성에 대한 호감도는 상당했나 봅니다. 자신이 혼인신고를 몰래 하고 나면, 이 여성과 결혼까지 갈 수 있다는 생각에, 허락도 받지 않고 허위 혼인신고를 한 겁니다.

당시 재판부는 안경환 허위 혼인신고에 대해 합의가 없으니 무효라는 판결을 내립니다.

안경환의 이러한 과거 사실이 알려졌고, 안경환은 사생활이라고 일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