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골종양 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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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골종양

현역입대를 원하지만, 불가능할 수도.. 유아인의 얘기입니다. 유아인이 골종양에 걸린 모양입니다. 신체검사를 받았으나, 유아인은 결국 또 재검에서 탈락했습니다. 그리고 유아인이 골종양 때문에 투병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는데, 정작 본인은 투병이라는 말이 과하다고 하네요. 골종양이란 병이 무엇인지는 아래에서 다뤄보도록 합니다.

프로필을 살펴보면, 유아인의 나이는 1986년 생으로 올해 32살, 송중기가 33살로 작년에 군대를 제대했고 활동 중인 걸로 보면 정말 인젠 입대를 해야할 나이입니다. 

유아인은 이미 군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를 받았을때 영화 "깡철이"를 찍으면서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 때문에 등급 보류 판정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12월 15일에 세번째로 또 검사를 받았지만 또 다시 병역 등급은 보류 판정.. 현역 입대를 원했던 유아인으로써는 상당히 실망스러운 결과이지만, 정작 팬들에겐 유아인 골종양으로 걱정거리를 안겨준 셈이 되었네요.

이유는, 바로 그 이유가 골종양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무서운 병명으로 투명중이라는 소식 때문입니다. 

유아인 골종양은 어떤 병일까요? 

골종양은 뼈에 발생하는 암 덩어리, 종양의 일종입니다.

주로 폐암이나 전립선암 그리고 대장암이나 심지어 유방암 등으로 전이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는데, 보통 골종양에 걸리는 나이때가 바로 20대에서 30대의 젋은 층에 초반 이 골종양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병의 전이가 빠른 편으로 뼈 주변에 통증을 수반하는데, 골통이나 관절이 붓는 증상 그리고 그로인한 절뚝거림 등의 모습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더 무서운 이 병, 유아인과 소속사 측에서는 치료하면 곧 나을 수 있는 병이라고 하는데, 말처럼 쉽다면 군입대가 어렵지는 않겠지요.

그동안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비롯해서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 등을 수상하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연기력을 보여줬던 유아인, 아직 군대를 위한 나이가 여유가 있긴 하지만 그 보다는 먼저 자신에게 발병한 골종양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 순위 일 듯 하네요.

유아인의 키는 179c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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