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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연예인

최호식 회장!!!

by 와이파파 2017.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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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식 회장 성추행 목격!


"호식이두마리치킨" 유명하죠. 최호식 회장이 창업주인 회사인데요. 최호식 회장은 치열한 치킨 프렌차이즈 업계 성공인물!!, 그런 최호식 회장이 성추행으로 고소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사건을 요약해보면,


최호식 회장은 위의 YTN 씨씨티비 화면에서 보이는 것처럼 언듯 보기에도 늘씬해 보이는 한 여성과 가까운 사이처럼 보입니다. 최호식 회장의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날은 2017년 6월 3일 오후 6시 경!




최호식 회장과 함께 걸어가고 있는 여성은 바로,  "호식이두마리치킨" 자신의 회사 여직원으로 나이는 20대라고 하니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한지 얼마 안된 신입인 듯.



최호식 회장과 이 여직원은 호텔로 자리를 옮기기 전, 먼저 일식집에서 단 둘이서만 식사를 했답니다. 최호식과 20대 여직원이 둘이서만 식사를 한다??? 뭔가 석연치 않아보이는데요.



경찰 조서에 따르면, 이 여직원은 식사 중에도 최호식 회장이 신체접촉을 시도했다고 진술했답니다. 신입 사원이다 보니, 아직 상황 인지를 제대로 못 할 때 인 건지, 아님 회장과 직원이라는 상하 관계 때문인건지, 이후 호텔로 향하는 모습이 씨씨티비에 잡혔는데요.


<최호식 회장 얼굴>



CCTV에는 어쨌든 식사 후 최호식 회장과 여직원이 호텔로 들어가는 모습이 잡혔는데, 호텔이라는 공간의 특성이 있음에도 불구, 적극적으로 최호식 회장과 들어가는 모습을 봐선 이후 벌어질 상황이 예견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때, 젊은 여성과 최호식 회장이 호텔을 들어가는 모습이 석연찮았는지, 길가던 여성들이 뒤를 돌아보는 모습도 보입니다.



그런데!!

여직원은 뭔가 놀란 사람처럼 최호식 회장을 뒤로하고 도망치듯 호텔을 빠져나와 멀리 보이는 주황색 택시에 탑승을 시도합니다.



캡쳐 이미지를 자세히 살펴보면, 택시를 잡아 탄 여성을 최호식 회장이 뒤따라 나왔고 이내 택시에 동승하려고 시도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런데 이때 최호식 회장을 피해 달아나던 여직원이 주변의 여성 3명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 여성들이 최호식 회장을 따라와 저지하면서 일단락 된 모습입니다.




호텔에서 최호식 회장을 도망친 여성을 목격한 사람들의 진술도 있었는데요. 목격자에 따르면 씨씨티비에서 보여진 것처럼, 여직원이 차에 뛰어 들었고 최호식 회장이 따라왔다고 합니다.


이 여직원은 그날 바로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아가서, 최호식 회장의 성추행과 과련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조만간 최호식 회장이 경찰에 소환 예정이라고 하는데,



<포기하고 돌아서는 최호식 회장>


최호식 회장 측의 해명을 들어보면 가관입니다. 이날 이 여직원과 단둘이 만나 식사한 이유는 격려차원이었다!!라고 했는데요. 도대체 큰 회사의 회장이 어떤 격려를 위해서 입사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 여직원과 단둘이서만 만나야 했을까요?



최호식 회장은 여직원의 고소 사실과 달리 식사를 한 건 맞지만 성추행 사실은 전면 부인했습니다. 게다가 호텔에 가게 된 것도 여직원이 어지럽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최호식 회장의 이런 해명은 너무나 뻔한 것이어서, 그져 웃음만 날 뿐인데요.

한편 네티즌 들은 최호식 회장의 기사와 관련, 여직원의 고소 사실에 대해 단순히 시시티비에서 보인 호텔로 가는 모습만을 고려하며 "꽃뱀" 운운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연예인과 유명인들을 돈을 목적으로 가짜 고소를 일삼았던 사례가 많았던 이유이기 때문일 듯 한데, 이번 최호식 회장 케이스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바라봐야하지 않을까요?



기사를 제대로 읽어보면, 일단 최호식 회장과 단둘이 식사를 하던 곳에서부터 성추행이 있었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이 여직원은 결국 호텔 근처에서 3명의 다른 여성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무사히 최호식 회장을 빠져나갈 수 있었던 겁니다.



한편 최호식 회장의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너무나 유명하죠. 호식이두마리치킨을 창업한지가 벌써 17년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만 최호식 회장이 만든 이 치킨 프렌차이즈가 천개가 넘는다고 하니, 금손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이번 사건으로 인해 타격을 입게 될지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참 신화적인 인물이죠. 최호식 회장. 자신의 이름 호식을 붙여 창업한 "호식이 두마리 치킨"

최호식 회장 나이 올해 63세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2016년 8월에 치킨 프렌차이 호식이 두마리 치킨이 천호점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게다가 현재는 일본의 도쿄까지 진출한 상황!!!



최호식 회장의 외모도 준수합니다. 서글서글한 외모에 63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듯 자기 관리도 철저해 보이는데, 남색은 뛰어 넘지 못하는 건가요?


<최호식 회장의 호식이두마리치킨 빌딩>


최호식 회장 재산도 화제입니다. 위 사진속의 빌딩이 바로 최호식 회장 건물로 금싸라기 땅이라고 불리는 강남구에서도 논현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최호식 회장은 17년동안 승승장구하며 재산을 불렸고, 이 건물은 2015년에 매입했는데요. 당시 매입가가 330억원 정도, 알려진 건물이 이 정도는 최호식 재산 전체는 얼마나 될런지 감이 오지도 않네요.



한편으로는 이런 최호식이 뭐가 아쉬워서 자신의 회사 여직원을 성추행하려 했을까? 의문도 생깁니다.


<시구하는 모습 최호식 회장>


<일본 도코 최호식 회장의 호식이 두마리 치킨 가맹점>


우리나라 치킨 프렌차이즈 시장은 포화상태라고 하던데, 1000개의 가맹점에, 일본 진출까지..

최호식 회장의 사업적인 성공은 대단합니다만, 어쨌든 이미지의 추락은 불보듯 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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