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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연예인

김동연 아들 사망 프로필 과거

by 와이파파 2017.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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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아들 사망 프로필 과거


청문회를 앞둔 기획재정부 장관 김동연 후보자, 문재인 정부 인사에서 유독 김동연 후보자에 대해 인간미를 느끼게 됩니다. 특히, 김동연이 이명박과 박근혜 정부의 요직 있었던 인물이였기 에 그 감동이 더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김동연 나이 올해 만 60세입니다. 탕평책을 실천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일했던 김동연을 다시 재 임용하는 것이, 결코 이상하진 않지만 그래야만 하는 이유에 있어서는 국민적인 공감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김동연 어린시절>


김동연 고향은 충청북도 음성 출신입니다. 일단 김동연은 기획재정부내에서는 과히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금수저를 갖고 태어난 부잣집 아들이었으나, 김동연 아버지가 33세의 젊은 나이였고, 김동연이 고작 11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면서 김동연 집안은 하루아침에 부잣집에서 가난한 집으로 탈바꿈이 됩니다.




어느정도로 어려웠는가?는 김동연이 청계천에서도 무허가였던 일명 판자촌에서 11살 이후부터 보냈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2년 후에는 김동연 가족들은 강제이주를 당하면서 천막에서 살아야했답니다. 정말 "개천에서 용단다"라는 말을 실천한 입지적인 인물인 건데요.



김동연 어머니 역시 32살의 젊은 나이였기에 어머니가 생계를 위해 일을 할때, 김동연은 어린 동생들과 할머니까지 돌봐야했답니다.


<김동연 학력>


언뜻보기에 김동연 정도의 학력이면, 돈 많은 부잣집 아들이었지 않았을까? 추측할 수 있으나, 김동연은 덕수상업고등학교에서도 야간을 다녀야 했답니다.




이후 김동연은 17살 부터 실질적인 소년가장 역할을 했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김동연, 상고다 보니 졸업 후 은행으로 취직했고 돈을 벌면서 국제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해서 학사로 졸업을 하게 됩니다.



김동연이 공무원이 된 것은 이 후 입법고시 및 행정고시를 합격하면서 부터였고 다음해 부터 경제기획원에 들어가게 되면서 부터랍니다.


<김동연 이력>


이후 김동연은 경제기획원 예산실을 거쳐, 대외경제조정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과 재정경제원에서 근무를 하면서 업무 능력을 향상시킨 후 이명박 정부에서 금융비서관 및 국정과제비서관 등의 요직에 임영되어 일하게 됩니다.




특히, 전 정권인 박근혜 정부에서는 국무조정실장으로 직위 상승, 이후 2013년에는 국무조정실장 자리에 앉게 되었고, 2015년도에는 아주대 총장으로 임명되는 등 꾸준히 착실히 커리어를 쌓아갑니다.


<김동연 아주대 총장>


김동연은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문재인 등 서로 다른 정치적 색깔과 이념의 세명 전직 현직 대통령에 의해 임명되어 일했고, 앞으로 임명되는 영광을 얻는 최초의 공무원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데요.



김동연의 업추 추진 평가를 보면, 일단 "추진력"에서 가장 큰 점수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제압해가면서도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준다는 건데요. 이런 과정에서도 김동연은 결호 화를 내거나 안 좋은 모습을 보이지 않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김동연이 세월호 사건 이후 칼럼 기고를 통해, 김동연 아들 사망 소식도 함께 알렸는데요.


김동연 아들이 사망한 때는 김동연이 2013년도 국무조정실장 자리에서 일할때 였답니다. 김동연 아들 나이는 당시 28살,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고 성장한 아들이 그만 백혈병으로 죽음을 맞이한 겁니다.



"자식이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라고 하는데, 김동연은 "워커홀릭"이란 별명 답게, 한번도 김동연 아들이 그동안 백혈병을 앓아왔던 사실을 주변인들에게 알리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김동연 아들 장례식이 있던 날에도 돌아와 국조실의 "원전비리 종합 대책"을 발표하는 등 굳건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투병 사실 뿐 아니라 부고조차 알리지 않았으니 부의금을 내는 이도 없었겠죠.


김동연의 세월호 관련 칼럽 내용을 살펴보면,

"김동연의 시대공감"이라는 제목에서 세월호로 인해 희생된 아이들과 가족들을 김동연은 자신의 아들과 빗대어 위로하고 있습니다.



김동연은 아들의 백혈병에 대해서 사망 2년 전 서울대학병원에 입원을 하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그때문에 병원이 있었던 혜화역은 연극, 데이트 등 낭만의 장소가 아닌 슬픔의 장소가 되버린 겁니다.



이 글에서, 김동연은 세월호 참사를 텔레비젼을 통해 보며 아내와 함께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합니다. 김동연 자신이 장성한 아들을 백혈병 때문에 저 세상으로 보내봤기 때문에, 세월호 유가족 고통도 가늠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특히 "어른이라 미안하고 공직자라 더 죄스럽다."라는 김동연의 글에서는 진심이 묻어나 보였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의 요인에서도 어느정도 세월호가 한 몫을 차지하고 있는 걸 보면, 그 밑에서 일했던 김동연은 그와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니,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김동연의 이런 인간적인 부분이 후보자 지명에 공감대를 형성했을 거라 봅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서 제대로 일했던 김동연이 문재인 정부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도 무난히 통과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김동연 후보자는 현역 입대 회피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때는 1977년인데요. 당시 김동연은 입연을 위한 신체검사를 받았고 눈의 시력이 0.04이기에 중등도 근시라는 판정을 받게 됩니다. 거기에 위에서 언급했듯 상고졸업 학력 + 시력 때문에 3등급 판정을 받게 되죠.




김동연 학력을 보면 상고를 졸업해서 은행에 취직해서 일하면서 국제대학교를 다니게 되는데, 국민의당 박주현 의원은 만약이라는 단서를 달아, "대학생때 신검을 했다면" 3급 판정을 받지 않았을거란 말을 한겁니다.



김동연이 그것을 알고 현역 입대를 회피하기 의해서 신체검사를 빨리 받았을까요? 웃음만 납니다.

한가지 더, 김동연의 어머니가 판교 아파트로 부동산 투기 의혹도 받고 있는데요.



김동연 어머니가 판교 아파트에 당첨 되었으나 돈이 없어 분양대금을 김동연 부인 명의로 된 아파트에 근저당 설정을 하면서 약 8400만원의 은행권 대출을 이용했는데, 김동연 어머니는 이후 이 판교 아파트에 살지 않았으며, 약 10년 후인 2017년에 3억천만원의 아파트 차익을 보면서 팔았다고 주장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김동연 측에서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차용증 및 이자를 지불했기 때문에 부동산 투기가 아니였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우리나라 청문회에서 "군대"와 "부동산 투기" 혹은 "다운계약서" 등등은 역시 피해갈 수 없는 건가 봅니다.


한편 포스팅을 하면서, 알면 알수록 참 멋지고, 존경할만한 분이 김동연 후보자가 아닐까 싶은데요. 김동연은 "인생역전" 뿐 아니라 "기부천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을 만큼, 사회에 환원을 실천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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