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 여자연예인싸움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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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자 여자연예인싸움순위

비디오스타 35회에 출연했던 춘자가 싸움의 신으로 구하라에 대해서 진솔?한 얘기를 했네요. 춘자는 여자연예인싸움순위 1위를 두고, 구하라가 최고다~ 라는 말을 한 것인데요. 춘자는 사실 쎈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연예인 중의 하나인데, 싸움은 춘자 자신보다, "걸그룹이 독하게 잘한다!"라는 말을 한 것이지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걸그룹 안에서도 구하라 싸움이 최고랍니다.

이날 춘자와 함께 출연한 것은 역시, 여자 연예인 중에서도 싸움 잘한다는 조혜련, 춘자 디바의 비키, 베리굿의 태하였습니다.

춘자와 함께 구하라의 싸움을 목격한 것은 바로 개그우먼 김숙, 춘자는 당시 현장 상황을 떠올리며, 걸그룹들에 대한 그때까지의 요정이라는 이미지가 카라의 구하라를 보며 확~ 깨졌다고 말을 했죠. 그날 같이 있었다고 말하는 김숙 조차도 한숨을 푹 쉬며, "와~ 전 진짜!!"라며 놀랐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춘자는 MBC의 설특집 예능이었던 복싱 프로그램에 구하라와 함께 출연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한 말인데요. 자신이 본 구하라는 "공격을 받은 다음 승부욕이 올라오는 스타일"이라고 했습니다.

춘자는 자신과 싸움 대결을 했던 사람을 세사람 꼽았는데요. 방송인 김나영, 개그우먼 정주리 그리고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 이었다고 했습니다.

"셋다 안된다~ 나는 구하라한테!"라며, 구하라가 연자연예인 싸움순위 1위라는 사실을 명확히 했습니다.

춘자 옆에서 이를 지켜보던 비키는 "아~ 구하라 걔 강단 있지"라고 하며 자신이 과거 강심장에서 구하라를 처음 만난 때를 회상하며, "구하라, 걔 강단있다"를 여러번 말했죠.

한편 아이돌 전효성에 대한 얘기도 덧붙였죠. 외모가 예쁘면서도 요정 같지만 싸움을 위해 링 위에 오르면 다를거라라는 말도 했습니다.

<구하라 비키니 화보>

춘자는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조혜련과 함께 출연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연자 연예인 싸움 순위 1위는 춘자, 그리고 2위가 이영자라고 제작진이 순위를 공개하자, "자신이 이영자보다 더 앞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했고, 이시영에 대해서는 춘자 자신이 이시영의 관련 경기를 봤지만 서문탁은 물론, 조혜련 그리고 이시영보다도 앞선다고 말했습니다.

춘자는 DJ 출신의 가수인데요. 올해 나이는 37살(1979년 생)입니다. 춘자의 본명은 홍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