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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3등 당첨 실수령은 백만원이 조금 넘네요.
이제 빛을 보는 것인가? 매주 5장 이상 꾸준히 로또를 구매해 왔어요.
제가 아니라, 신랑이죠. 이번에 3등이 되기 전에는 4등을 해서 5만원을 받아 봤었는데요.
돈으로 바꿔서 딸아이 옷을 사줬드랬죠. 막상 매주 돈이 조금씩이라도 들어가는 모습을 보면...
이게 과연 뭐하는 짓인가? 생각이 됐지만... 오늘같이 3등이 되서 백만원이 넘는 돈을 은행에서
받아오고 보니... 오 이건.. 역시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숫자 하나만 더 맞았드라도... 완전 해외로 휴가 떠나는 건데.. 참 아쉽기도 하네요.
당첨금은 1314383원인데 여기서 지방소득세랑 기타 세금을 제외하고 나니
총 실지급액은 1026233원이 남네요..~
하지만 당첨됐다는 업 된 기분에 근 2주동안 열심히 외식도 하고 했더니.. 남는 돈이 있을라나요?
마이너스 아니면 오히려 다행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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