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보 로리타 논란
"국민 첫사랑", "청순미인"의 극치 가수 미쓰에이 수지가 설리에 이어 로리타 컨셉인 듯한 2년전의 화보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네요.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만큼 질투와 질타도 받아들여야할 사랑의 영역이 아닐찌... 수지 화보는 과연 어떻길래.. 살펴봅니다.
수지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눈에 띄고 가장 잘 어울리는 청순한 느낌의 사진을 캡춰해 봤네요..~ 그럼 화보는?
노래, 음악 미술... 좋던 나쁜든 보는 사람의 느낌을 표현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사진 솔직히 뭔가 부족한 듯 한.. 난애한 설정샷들..
수지 화보의 배경이 되었다는 이발소 앞 장면.. 고작 이제 22살의 한창 나이 수지.. 순수해야만 할 것 같은 수지 그래서 이런 곳을 택했을까요? 퇴폐 이발소에서 손님을 기다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논란이 된 것인데.. 알고 봐서 일까요? 솔직히 그렇습니다.
"굉장히 말 안 듣게 생겼다"~ 라는 수지 화보속의 사진 하단부의 글귀가 눈에 들어오네요..
그리고 포즈도 왠지.. 정말 설리의 그것과 뭐가 다를까? 싶기도 합니다.
뭔가 성의 없어 보이는 배경 연출에, 맨 하단부에서 느껴지는 수지의 볼륨 상체... 이 화보는 수지가 처음의 기획부터 입고 있는 의상들 그리고 추후 표지에 올린 사진 등등을 모두 참여하며 만든 것이라고 하는데, 보고 느끼는 것은 독자의 몫이니, 현재 JYJ에서 강력 대응하겠다는 말은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도데체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건지... 무뚝뚝한 저 얼굴...에서 다시 볼륨이 드러나는 의상에, 소아성애를 나타내는 듯한 로리타 건셉들... 솔직히 2년전의 화보를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건, 이해가 되지 않기 하지만 늘 화제의 중심에 있는 수지이니만큼 어느정도 감수해야할 관심일 듯 합니다.
당시 수지 화보를 담당해서 찍은 사진 작가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소품을 사용했고, 다른 의도는 없었다. 즉 로리타 등의 논란을 일으킬 생각은 없었다라고 하는데.... 자꾸 머리 속에선 저 수지 화보 사진들은 "성적인 논란을 일으키는 로리타"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수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kuukzky/>
이번엔 최근 올라온 수지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았어요. 최근 솔로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고 있는 수지.. 소아성애나 로리타 컨셉은 아닐지라도 솔직히 퇴폐업소를 연상시키는 느낌은 들지 않을 수 없네요.
그래서 기존에 수지에게서 느껴지는 그런 백옥같은 순수함이 느껴지지 않으니, 어느정도 반발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댓글을 쭉 살펴보니..."위안부 할머니들이 만든 케이스끼고 다니지 않았어? 근데 정작 본인이 만든 화보에서는 업소분위기에 로리타에 화양년 너무 심하잖아 진짜!"
라는 글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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