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류상영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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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 류상영 잠적

한때 신변의 위협으로 태국출국설에 잠적설로 화제가 되었던 더 블루K 이사 고영태 제보라며 안타깝게도 MBC 취재진이 그를 찾아 인터뷰를 했습니다. 헌법재판소 증인 출석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보호는 커녕 오히려 위험에 빠드리다니요. 사라진 류상영은 또 어디에?

<태국 잠적설이 돌 당시 지인의 제보↑>

사실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을 당시엔 "자신은 운동선수 출신이라 두려울게 없다"라고 호언장담 했던 고영태, 화면 속에서는 제보로 인해 발견 당시 검은모자에 검은 마스크까지 온몸을 다 가린 상태였습니다.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인 듯 하네요.

25일 헌재 출석 고민 및 추후 입장 발표를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주진우 기자가 고영태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인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잠적설에 사망설까지 났던 당시의 상황에 대해서 비상연락망을 통해 연락이 되었던 사실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신변위협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죠.

여기에 더민주의 손혜원 의원도 고영태가 태국에 잠적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서울 모처에 숨어지내고 있으며, 얼마전 노승일 부장과 고영태 두사람을 위협으로부터 지켜주겠다고 한 약속은 꼭 지키겠다고 했습니다.

현재 헌법재판소 증인 출석을 앞두고 있는 고영태는 펜싱선수로 금메달을 따기도 했지만 연예인 야구단인 플레이보이즈에서 활동했었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화면에서 황정민, 김승우 등이 보이네요. 당시 그의 기록을 보면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야구도 실력이 좋았습니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펜싱선수에서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전라도, 부산 그리고 강남까지 이어지는 호스트 생활이 가장 독특한 고영태, 그가 일했던 호스트바(호빠)는 돈 많은 중년의 결혼한 부인들이 많았고 곳에서 가장 잘 나가는 호스트 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배우 박해*과는 구찌벨트를 똑같이 차고 사진까지 찍었던...

●고영태 과거 사진 호스트 시절?

최순실과의 관계를 살펴보면 약 20살의 나이차이가 나는데요. 고영태의 나이가 41살, 최순실의 나이가 61세임에도 서로 반말을 주고받고 카톡까지 나눴던 사이라 하여 둘 사이의 혹시 연인사이가 아니였나 의심을 하기도 했지만, 추후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가 최순실에게 소개해줬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둘은 서로 모르는 사이라고 위증을 하기도 했고, 장시호의 지인들이 장시호의 옛애인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내용을 보면, 고영태 몸의 문신(타투), 운동여부 등이 일치하는 것으로 봐서, 오히려 장시호와 연인관계 였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봤습니다.

위는 고영태의 옛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 있던 사진들입니다. 애인인 듯한 여자와의 사진부터, 친구와 찍은 사진 등등을 볼 수 있습니다. 풋풋한 어린시절의 사진으로 헤어스타일이 지금과 많이 다르게 독특하기도 하고, 호스트 시절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그런데 고영태와 배우 한채아와는 무슨 관계일까요? 검색어에 한채아의 이름이 함께 거론되고 있으나 연결고리를 전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고영태의 고향은 전라도로 알려졌지요. 그의 아버지가 5.18때 젊은 나이에 돌아가시면서 최순실 게이트의 내부고발자가 된 이유를 거기에서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자세한 가족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고영태 가족사와 만인보

한때 최순실의 태블릿PC과 관련해서 박현영 과장에 의해 위증 논란을 일으키긴 했지만 최순실 회장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연설문 고치는 일이라며 고발했고 최순실의 의상실 CCTV를 TV조선에 제보하면서 이영선 및 윤전추까지 증인석에 서게 했던 인물..

신변의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보호가 필요합니다.

한편 고영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측 변호사가 범죄경력 조회를 헌법재판부에 요청했으나, 재판부 측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하는데, 최순실 측이 국정농단과 관련해서 폭로를 하겠다고 협박했고 오억원의 돈도 요구했다고 하는데, 믿을 수나 있을지...

●수지 화보 로리타 논란

●조의연 판사 프로필 이력

●표창원 65세 정년과 부인 가족사진

●반기문 퇴주잔 및 6개 논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