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 박근혜 딸? 성형전 사진보니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게 승마를 하도록 권하기도 하고, 최순실 게이트의 행동대장 격으로 활동했다는 장시호, 장시호의 10대 시절의 사진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과 많이 닮았다 하여 장시호 박근혜 딸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생겨나기도 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쌍둥이를 찾아준다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들어진 얼굴인식 프로그램인데요. 박근혜 대통령과 장시호의 10대 후반의 사진을 적용시키니 100%라는 인식 결과가 나왔으니, 장시호 박근혜 딸이라는 루머에 힘을 실어주는 첫번째 계기가 되었고.
두번째는 언로의 보도에 의하면 장시호는 최순실의 언니인 최순득의 딸로써, "박근혜 대통령을 "이모"라는 호칭으로 부를 만큼 친분이 두터웠고,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가 모두 완료되는 시점에 함께 제주도에 내려가 재단을 차리고 같이 살겠다"라는 말 또한 자주 했다고 하니, 정말 장시호 박근혜 딸아니야? 하며 사람들은 생각할 수 있었을 듯 합니다.
아직까지 확인된 바도 없을 뿐더러 루머는 그져 루머일 뿐..
장시호의 성형전이라고 알려진 대표적인 사진입니다. 장시호는 현재 37살, 1979년생입니다. 일찌감치 승마 특기생으로 활동하며 신사중학교를 거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였죠.
이 사진을 보면 성깔은 대단히 있어보이긴 해도 박근혜 대통령과는 많이 닮아보이진 않네요.
당시에는 이름이 장시호가 아닌 장유진이었습니다. 장시호로 이름을 개명한 이유에 대해서는 두가지 설이 존재합니다. 1. 야노 시호의 이름에서 왔다는 설과 2. 최씨 집안의 내력으로 보아 점쟁이의 점을 보고 개명했다는 설입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의하면, 장시호는 중학교 때부터 일명 "문제아"였다고 합니다. 나쁜 짓들을 하며 다른 친구들을 괴롭히기도 하고, 집안의 빽과 돈을 써서, "압구정동의 가십걸"이라고 할 정도로 돈을 물쓰듯이 하고 다녔다고 전해지네요.
특히, 장시호의 19년전 인터뷰 동영상과 현대고등학교 시절의 성적표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승마선수 1위에 올라 자신의 소감을 인터뷰 하는 장면이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는 이해되지 않을만큼 버벅대여 7~8번이나 인터뷰를 하였다고 전해지네요.
얼마전 공개된 장시호의 성적표를 보면 1학기 52등, 2학기 53등 반에서 뿐 아니라 전체 석차에서도 꼴치권입니다. 이런 형편없는 성적에도 불구하고 최순실, 최순득의 빽으로 연세대학교 승마 특기생으로 진학하게 되죠.
요즘 성형 후 달라진 모습의 장시호, 한편 고교 동창으로는 연예인 노홍철이 있습니다.
차은택을 최순실에게 소개한 사람도 장시호라고 하네요.
그리고 2016년 11월 18일 서울에서 체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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