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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홍보수석

by 와이파파 20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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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홍보수석


제19대 대통령 당선인 문재인은 홍보수석비서관에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윤영찬 전 네이버 부사장은 IT와 SNS에 대한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데, 윤영찬 홍보수석 프로필을 알아봅니다.



# 윤영찬 프로필

윤영찬 나이 53세(64년생)

윤영찬 고향, 출생지는 전라북도 전주

윤영찬 학력 서울대학교 지리학과 졸업


# 윤영찬 이력

"네이버 전 부사장"으로만 알려져 있는 윤영찬, 그는 1990년 동아일보에 입사 후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윤영찬은 편집국을 거쳐 사회부, 정치부 그리고 출판국과 신동아팀 등등에서 근무했는데, 주목할만한 것은 윤영찬은 평민당 출입기자 생활을 약 10년 가까이 했다는 겁니다.




동아일보에서의 평민당 출입은 그만큼 윤영찬의 위상이 높았음을 증빙하는 건데요. 이낙연 의원이 고 김대중 대통령에게 윤영찬이 자신의 후임이며 평민당 출입 기자라고 소개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후 윤영찬은 동아일보 내에서 노조위원장(2003년) 거쳐, 네이버에 입사하여 미디어서비스 실장직에서 이사로 승진하며 인터넷 뉴스편집 및 관련 홍보 등을 맡게 되는데, 5년 후인 2008년동에는 네이버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능력의 소유자였습니다.



# 윤영찬 문재인 캠프 입성

한편, 윤영찬 홍보수석은 2017년 대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의 선대위에서 SNS 본부장에 발탁되며, 사장자리에 있었던 네이버에 사표를 내고 문캠프에 합류하게 됩니다.




포털 대기업 네이버에 사표까지 제출하며, 문캠프에 합류한 윤영찬에 대해 주변 관계자들은 축하와 동시에, 약간은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윤영찬은 문캡프 영입에 관해,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사표를 제출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영찬은 "자신은 여태, 좋은 회사에서 근무했지만 박근혜 탄핵 국면에 나타난 촛불 민심을 보면서, 본인의 성공보다는 다른이를 위해 살고 싶다는 마음에서 문캠프로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윤영찬은 더불어민주당 문캠프가 많이 약하다고 생각되는 인터넷 그리고 ICT 관련 정책 개발 등에 관심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었죠.


<윤영찬 문재인1번지 누구 아이디어?>


윤영찬은 문캠프에서도 괄목할만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는데요. 예를 들면 문재인 정책 쇼핑몰인 "문재인1번가"와 "전국을 덮자" 그리고 "문재인 파란을 일으키자" 기타, "투표참여 캠페인" 등이 그것입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번 제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선대위에 의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등에서 보여줬던 조직적인 선거운동도 문재인을 대통령을 만드는데 한몫했다고 볼 수 있는데, 역시 윤영찬 같은 전문가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윤영찬 형

동아일보와 네이버 포털에서 근무했던 윤영찬, 과연 윤영찬 정치성향은 어떨까? 궁금하긴 합니다. 하지만 일단 윤영찬이 문캠프에서 일했던 일문이라는 것 만으로도, 진보적인 성향을 가진 분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윤영찬 가족 중 형 이름은 윤영관 입니다. 윤영찬 형은 노무현 참여정부 초기에 외교통상부 장관이었는데요. 현재는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명예교수로 있습니다.



# 윤영찬 평가

사실 윤영찬 외모를 보면, 인상이 참 좋아보이긴 합니다. 윤영찬은 이미 야권에서는 알아주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윤영찬을 향해 한결같이 하는 말은 "온화한 성품" 특히 네이버 직장 동료나 후배, 그들 모두 윤영찬에 대한 평가는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국민과의 소통"을 첫번째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로인해 홍보수석도 인터넷을 고려한 전문가로 윤영찬을 내세운 것인데요. 포털 관계자들은, 윤영찬의 이번 홍보수석 임명에 대해서 긍정적이라고 하네요. 현재 윤영찬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의 운영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꼭 그가 네이버라는 특정 기업에만 유리하게 활동하지 않을거란 전망입니다.


<윤영찬 네이버 부사장>


한때, 윤영찬은 구글에 대한 비난을 한적이 있죠. 구글로 인해 우리나라 기업이 역차별을 받는 현실이라면서 말입니다.


# 문재인 정부 윤영찬 임명

한편 정부에서는 윤영찬을 홍보수석 자리에 앉힌 배경을 발표하였습니다. 윤영찬이 동아일보에서 10년동안 정치부 쪽 기자활동을 했기 때문에 언론에 대해서 열려있는 사고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필요한 인물이라고 하였는데요.



윤영찬은 앞으로 그가 갖고 있는 각종 언론계의 다양한 인맥을 중심으로 대통령과 언론인들을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터넷과 SNS 전문가로써 윤영찬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 제대로 소통하며 대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합니다.



한편 윤영찬의 홍보수석비서관 자리는, 국내외적으로 정책을 알리는 일을 담당하면서 아래로는 홍보기획실과 대변인실 그리고 국정홍보실과 뉴미디어정책실 및 춘추관 등이 있습니다.



# 윤영찬에 대한 기대!

문재인 새 정부와 함께 윤영찬에 대한 기대도 높습니다. 문재인은 후보시절, 박근혜 탄핵과 관련 블랙리스트 존재가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상의 표현의 자유 등을 거론했는데요. 소통이 막혀있는 정부에서, 대화가 가능한 정부로의 변신에 윤영찬 홍보수석이 제 역활을 해주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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