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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총무비서관

by 와이파파 2017.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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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총무비서관


문재인 대통령의 내각 인사가 연일 화제입니다. "인생은 이정도 처럼" 이란 말의 주인공 이정도 총무비서관, 기재부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정도가 맡게 된 자리는 대통령에겐 일명 "최측근"들만 앉힌다는 중요한 직책 중의 하나입니다.



과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 조차도 가장 측근에 있는 믿을 사람들만이 거쳐갔던 중요직책 중의 하나로 나라 돈의 씀씀이가 들어가고 나가는 곳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정도를 총무비서관에 임명한 것데요. 이정도 총무비서관의 학력, 학벌들을 살펴보아도 문재인 대통령과는 어떠한 인연의 끈이 발견되지 않습니다.



즉, 문재인 대통령은 인맥, 학벌 학연 등으로 이어진, 인연과 상관없이 그져, 관련 분야에 일 잘하는 사람을 기용했다고 불 수 있으니 이정도 총무비서관이 화제가 될 밖에 없을 듯 합니다.


# 이정도 총무비서관 프로필

이정도 나이 1965년생

이정도 고향 경상남도 합천 출신!


이정도 학벌 초계종합고등학교 졸업 후 창원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후 고려대 도시행정학 석사 졸업,

이후, 행정고시를 거치지 않고, 비고시 7급 공무원 공채로 공직자의 자리에 오른 건데요.

이를 두고 이정도 비서관을 금수저가 아닌 흙수저 공무원으로 부르곤 한답니다.




# 이정도 장관비서관 역임 최초의 비고시 출신


이정도는 1992년부터 예산실의 업무를 시작했고, 2002년에는 사무관 승진을 했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03년도에는 변양균 기획예산처 차관 밑에서 비서직을 수행했으며, 변양균이 장관으로 승진 할때에도 이정도 총무비서관이 보좌를 했다하여 아직까지도 이정도를 변양균의 인맥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는 군요.




이후, 이정도 는 강만수 재정경제부 장관 밑에서 비서관으로 활동하며 승승장구 하였는데요.

흙수저 공무원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이정도에 평가가 상당히 좋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25년동안 일하면서도 이정도를 옆에서 지켜봤던 사람들은 그가 특히나 꼼꼼하면서도 겸속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데요. 예를 들어, 이정도 자신이 기재부의 인사과정으로 일할때에도 자신보다 급이 낮은 이가 찾아와도 좋은 자리를 양보했으며 직접 음료수를 대접할 정도로 인성이 좋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이정도는 아침 일찍 출근하고 저녁 늦게까지 일을 마치고 퇴근할 정도로 책임감도 높은 인물이라는 군요. 그래서였는지, 변양균 장관은 청와대에 들어갈 때에도 이정도를 데리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오늘 임종석 비서실장은 조국, 조현옥, 윤영찬 등을 인선으로 소개하면서, 이정도에 대에서는 특별히 봐줬으면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이정도를 총무비서관으로 발표하면서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측근들만 앉힌다는 총무비서관 자리에 인맥, 인연 조차 없는 이정도를 앉힌 것은 문재인 대통령이 문고리 3인방과 같은 측근비리를 단절하기 위해 그져 전문전인 행정공무원에게 임무를 맡긴거라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한편 이정도는 2015년 2월 기재부 복권위원회 사무처장 직을 끝내며 기재부와 작별하였는데요. 이후 이정도에 대해서는 잊혀진 인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이후 예산실 국장으로 나타났고 다시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총무비서관으로 전격 임명되었습니다.


아마도 이정도의 성실함이,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주변인들을 변화시키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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