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아들 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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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아들 탄원서

제19대 대통령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 후보자 이낙연 아들 병역 문제가 불거지고 있네요. 이낙연 아들은 잦은 어깨 탈골로 인한 수술 후, 병역 면제를 받았다고 알려지고 있는데, 대한민국에서 병역 문제는 논란의 여지가 많은 만큼, 야당을 비롯 일부 언론은 이낙연 아들 병원면제와 관련 집중 비난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편 이낙연은 아들을 어떻게 든 현역 입대 시키려고 노력을 했다는데, "이낙연 탄원서" 가 그것입니다. 즉 이로써 이낙연 아들 병역면제 사유에는 1%로의 문제도 없다고 했는데요.

이낙연 아들 어깨 탈구 문제가 생긴 것은 이낙연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에 다닐 무렵, 원인은 운동이었답니다. 어깨 탈구 증상이 계속됐으나...

이낙연 아들이 대학교 1학년때 현역 입대를 위해 신체검사를 받았고, 부비동염을 안고 현역입대로 3급 판정을 받고 자원입대 신청까지 한 상태였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낙연 아들이 과거 어깨 탈구 증상이 계속해서 발견되었고, 그로인해 세브란스 병원에서 2002년도 수술까지 받았다고 하는데... 사실 이 부분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합니다. 이낙연 아들이 현역입대 판정을 받았고 곧 군에 입대를 앞두고 있던 시점이었는데... 수술오 이어졌으니 말이죠.

이후 이낙연 아들 2002년 재검을 받았으나..군 면제 사유는 "견갑관절 재발성 탈골" 즉 5급으로 면제 된 겁니다.

이후, 이낙연은 병무청에 탄원서를 보내게 되는데, 내용을 보자면

<이낙연 탄원서>

"저는 제 자식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제 자식도 그럴 마음이 주호도 없습니다." 

"내 아들이 병역 의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다면 자신과 내 아들은 평생 고통과 부끄러움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등의 글이 바로 이낙연 아들 병역면제에 대한 탄원서..

하지만 이낙연 탄원서에 대해 병무청에서는 답변서에서 "징병신체검사등검사규칙에 의해서 징병전담의사의 의학적 전문지식에 따라 5급판정을 받은 것이니 현역이나 공익근무요원으로 가능하게 해달라는 것을 수용하지 못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아들을 군에 들여보내달라고 탄원서를 제출했던 이낙연, 하지만 병무청으로부터 NO!라는 대답을 받은 것입니다. 즉, 원해도 어쩔 수 없었다는 얘기겠죠.

이낙연 탄원서에 대해 "이정도까지 했으면 어쩔수 없은 면제이니, 용서해주자~"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야당에서는 계속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니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구요.

<이낙연 전남도지사 소녀상>

현재 이낙연 아들 나이는 35살, 이낙연 아들 직업은 정신과 의사라고 합니다.

한편, 이낙연은 4선 국회의원으로써 큰 사건 사고 없이, 정치생활을 했던 인물이긴 하지만 청문회에서는 이낙연 아들 병역문제, 그리고 이낙연 아버지 상속 재산 신고.. 등등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낙연은 아버지에게 상속 받은 재산을 17년이 지나서 신고했고 팔년동안이나 공직자 재산 신고에서 누락했점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이낙연은 등기부등본 등 각종 자료를 확인해서 다시 해명하겠다고 하였죠.

<이낙연 국무총리 약력>

# 이낙연 프로필

이낙연 나이 올해 만 64세(1952년 12월 15일생)으로 이낙연 고향은 전라남도 영광군입니다.

이낙연 학력은 광주 제일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로 졸업했습니다.

현재는 전라남도 도지사(2014년 제 6회 전국지동시지방선거 당시)이나, 대학교 졸업 후에 바로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로 근무했고, 일본 도쿄 특파원으로 활동했었습니다.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이 정치권에 입문한 계기가 흥미롭네요. 바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연 때문이었는데요. 이낙연이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 생활을 할 때, 민주당을 출입하면서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 탄핵 발의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낙연, 물론 본 회의 당시에는 반대표를 행사했지만, 어쨌든 계속 해서 민주당에 남아 쭉 국회의원에 4선까지 당선되었어요.

이낙연은 동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는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