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택 최태민 합성사진?

차은택 최태민 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차은택을 아끼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차은택 최태민 두사람의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감자입니다.

차은택의 원래 사진은 아래 것이 원본입니다. 최순실 비리에 얽혀 있던 것보다 그가 대머리였다는 사실이 더 쇼크였죠.

늘 안경과 모자를 벗으려 하지 않아서 특이한 인물이라고 여겼다는데 아마도 머리 때문이었을 듯 하네요. 차은택은 현재 완전 삭발 상태.

원래의 이 사진을 신기하게도 누군가 과거의 최태민처럼 머리를 붙여주고 안경에 색을 넣어줬는데, 안경에 색을 넣지 않았다고 해도, 어찌 저런 비슷한 모양의 안경을 쓰고 있는지, 차은택 최태민 두사람에 놀라게 됩니다.

<박대통령이 차 감독을 아낀 이유>라고 이름 붙여진 차은택 최태민 사진

최순득의 딸 장시호(최순실의 조카)의 소개로 최순실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차은택(1969년 12월 16일생)은 원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워낙 유명한 상태였는데요.

연예인 블랙리스트, 혹은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배우 정우성의 레젼드 급 광고도 차은택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특히, "널 만나고부터는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가 가란말이야!"라는 대사가 유명했어요.

또한 무한도전의 광고 특집 2부, 비빔밥 편에서 뉴욕광고를 맡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네요.

가수 백지영의 "사랑안해"라는 곡은 차은택이 직접 작사를 하기도 했다니, 재능있는 감독이었을 듯..

티비조선특종 팀에 의하면, "청와대를 11주일에 한두번씩 드나들었고, 저녁에 들어가서고 밤에 들어가서 만났다라고" 관계자가 말을 했답니다.

하지만 인천공항에서 검찰에 의해서 체포될때에는 "박근혜 대통령과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몇번은 봬었으나 개인적인 만남은 전혀 없었다"라고 했으니, 거짓말을 한 셈이 되고, 비아그라와 탈모제 때문에도 차은택에게 시선이 고정될 수 밖에 없네요.

이밖에, 차은택은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했었는데 이승환과 송승환이 고교 선배라고 하니, 참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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