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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 변호사 프로필

by 와이파파 2017.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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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 변호사 프로필


"박근혜 대통령은 예수?"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관련 변호인단의 한명 서석구 변호사가 비슷한 발언을 했습니다. 먼저 서석구 변호사의 이력, 프로필을 알아볼까 합니다.



▲ 서석구 변호사 프로필 & 약력


계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여 바로 판사로 재직 후 변호사가 되면서 "어버이연합의 법률고문, 대한민국수호천주교모임의 대표" 등으로 활동이라니, 서석구 변호사의 정치성향을 어느정도는 짐작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종교는 천주교.





헌번재판소에서 두손을 꼭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의 서석구는 "박근혜 대통령이 예수 소크라테스처럼 피해 입어"라는 말을 해서, 재판관들 조차도 웃을수 밖에 없었다는 어이없는 일화입니다.


이밖에도


위와 같은 말들을 했는데, 과연 증거를 바탕으로 논리력을 펼쳐야하는 변호사를 통한 말이라는게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단이네요.. 박근혜 대통령이 서석구 변호사를 내세운 이유가, 촛불비하를 위해서라는 말도 있던데...



서석구 변호사 프로필을 보면 그는 처음부터 이런 사람이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는데요.


사실 서석구 변호사하면 부림사건을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송강호가 출연했던 "변호인"에서도 관련 내용이 나오는데요. 인권변호사로 알려졌던 노무현 대통령과 당시 이 사건의 판사였던 서석구 변호사..



부림사건은 전두환이 대통령일 당시인 1981년에 부산에서 사회과학독서 모임을 갖던 일반 회사원들과 학교 교사들을 체포했던 사건이었는데요. 이 사람들을 국가보안법이나 집시법, 그리고 계엄법 등으로 역어서 재판을 받게 하였습니다. 



검찰의 사십개의 공소 제기에도 불구하고, 서석구 당시 재판장은 사건 관련 인물 22명 중 세명의 재판에 대해서 피고인인 2명을 집행유예 취지로, 1명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하지만, 위 40개의 죄 항목 중 10개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하였었다고 합니다.



이랬던 서석구 변호사가 완전히 다른 체제인 보수성향으로 변한 까닭이 무엇일까요?


추후, 서석구 변호사는 "변호인"이란 영화에 대해서 정치적이면서도 나라를 선동하는 선동적인 영화라고 평하면서, 지나간 사건인 부림사건에 대해서 자신이 무죄판결을 내린 것을 후회하며 당시는 잘못된 판단을 했다"라고 했습니다.



모 언론의 인터뷰에 의하면, 자신이 재판장을 그만두고 변호사가 된 후에 운동권 사람들을 만나보니, 김일성을 찬양하며 자주 통일을 주장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성조기가 그러진 모자를 쓰고 지하철에서 연설?을 하는가 하는 등의 지나친 극우성향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2005년도라고 합니다.


이후, 정유라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정미홍 아나운서의 소송을 당당하기도 합니다.



각종 SNS에서 서석구 변호사의 박근혜 대통령 관련 헌법재판소에서의 발언 기사들을 보면서, 아래와 같은 비판성 댓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스트레스... 말이 안통하고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들"


<김현정의 뉴스쇼, 서석구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 관련 촛불발언 유튜브 동영상>


윤전추 최순실 봤다.

●정미홍 아나운서 정유라는!

●정유라인터뷰 동영상

●천호식품 회장 가짜 홍삼까지~

●손지창 테슬라 급발진 소송

●정유라 체포 & 동물학대까지~

●박근혜 주사아줌마 백선생은?

●최순실 이복오빠 최재석 입열다.

●유재석 연예대상 수상소감에 박사모 "좌파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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