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 오빠 인터뷰 내용 보니..

정유라 오빠 인터뷰 내용 보니..

최순실과 정윤회 사이에 호적상에 자식이라고 올려진 정유라, 원래 이름은 정유연으로 두 사람이 결혼도 하기 전에 임신이 되었다는 주장이 있고 얼마전, 정유라 오빠가 현재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오빠이긴 하지만 배다른 오빠.. 정우식

보기만 해도 훈훈한 외모에 키도 훤칠하고 게다가, 아버지 정윤회의 도움없이 잘 자란 듯 해서 정윤회에게는 참 든든한 아들일듯 한데, 이런 시국에 숨겨진 아들로써 주인공이 되어 정우식도 심심이 고단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정유라 오빠 정우식은 아버지 정윤회와는 25년간 몇차례에 걸쳐서 전화와 만남을 가진적이 있다고 인터뷰 하였습니다. 25년 전엔 최순실이 그들에게 나쁜짓을 했다고 주장하는 걸 보면, 혹시 조폭들을 동원하여?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워낙 조폭들과도 인연이 깊다고 하지요.

그리고 가장 궁금하게 생각 될, 청탁이나 기타, 배우 생활을 함에 있어 캐스팅 과정에서의 아버지의 도움이 있었느냐 하는 것인데, 전혀 그런일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연예인으로써 배우활동에도 지장을 받을 것을 염려하는 그에게, 오히려 응원을 해주고 싶네요.

한편 클래스가 다른 듯한 외모를 자랑하는 정유라 사진을 보면, 근래 의혹과 달리 정유라가 박근혜 딸이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 오히려 아버지 정윤회도 닮지 않고 순전히 최순실의 판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온몸에 타투라니, 정유라 오빠와는 달리 그녀도 굴곡진 삶이? 아니 화려한 삶이네요.

이화여대에 자퇴서를 제출했었던 정유라는 오히려 퇴학과 동시에 입학취소까지 되었고, 청담고등학교에도 불똥이 튀면서, 고등학교도 졸업 취소가 확정될 가능성이 있고, 중학교와 초등학교까지도 졸업하지 못한 학생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게다가 검찰은 어머니인 최순실 뿐 아니라, 정유라도 역시 돈세탁혐의의 수사 대상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순실도 재혼, 정윤회도 재혼, 정유라 오빠는 배다른 오빠 정우식 말고도 최순실이 낳았던 일명 성이 다른 오빠가 하나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21살이 정유라와는 열세살의 나이차이가 나있고, 아버지가 데리고 살았다고 전해집니다.

이 집안도 최태민의 여자들 처럼 가족관계가 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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