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홍콩 스킨쉽 동영상
"와이프 앞에서 다른 여자의 볼에 키스하고 껴안는 이병헌" 이라는 홍콩 기사와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연기 앞에서는 천재적이란 수식어가 붙지만, "캐나다 여성과의 소송"과 모델 이지연과 걸그룹 GLAM의 다희의 이병헌을 상대로한 50억 협박 사건"으로 홍역을 치뤘던 그가 이번엔 홍콩 언론을 통해서 대중에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
이병헌은 홍콩에서 열린 2일 Mnet 2016년 MAMA에 시상식자로 참석한 후 뒤풀이 장소인 회식 장소에서 "중년의 여자친구사람"에게 진한 스킨쉽을 한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동영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당시에 함께 참석한 연예인으로는 이병헌의 아내 이민정과 같은 H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한효주가 있습니다. 이병헌은 스킨쉽 논란이 있던 날인 12월 3일 홍콩 의류브랜드인 "Theory 플래그쉽 스토어"에 한효주와 함께 게스트로 모습을 나타내어, 레드카펫에서 사진도 찍습니다.
당시에 이민정은 이 자리에는 없없지만, 비공식 파티에 함께 참석하게 되는데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유명한 디자이너들과 셀리나 제이드 등의 유명한 스타들, 그리고 셀럽들이 모두 참석하는 자리였습니다.
자리에 앉아 몇잔을 마신 이병헌은 빨간색 옷을 입은 중년의 "여자사람친구"의 볼에 키스를 하고 껴안는 등 진한 스킨쉽을 연출합니다. 홍콩 언론은 앞쪽으로는 배우 한효주가 있고 등 뒷쪽으로는 아내 이민정이 앉아 있는데, 그녀를 무시하고 이런 스킨쉽을 한 이병헌에 대해서 안좋은 기사를 쏟아낸 것입니다.
아무리 비공식적인 장소라도 하여도,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어 사진이 찍히는 배우가, 아내를 신경쓰지 않고 하는 이런 스킨쉽이 비 신사적이고 비 신뢰적이라고 꼬집은 것입니다..
<비공식 파티를 즐기고 있는 한효주의 모습>
<앞쪽의 한효주와 뒷쪽의 이민정 사이에 빨간옷을 입고 있는 여자를 포옹하고 있는 이병헌>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이 중년의 여성이 이민정과도 친하고 이병헌과도 20년 이상 알고 지내고 있는 사업가라며, 그져 친근함의 표시였을 뿐이라고 해명하였습니다.
<빨간옷을 입은 저 여성이 누구인지는 아직 알수 없다.>
이병헌의 원래 성격이, 아내, 혹은 가족이 아니더라도 이런식의 스킨쉽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거라면 앞으로도 가쉽을 좋아하는 언론이나 대중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홍콩 파파라치가 촬영한 이병헌 스킨쉽 동영상 보기, 유튜브 ▲>
이 동영상 속에서 1분쯤 부터 이병헌이 아내를 뒤로 하고 스킨쉽을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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